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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1-530 대 드립니다

10 여걸림전문 17 795
보기엔 허접해도 쓰시는데 지장 없습니다
초리대 갈았고요 릴 시트도 원래 있던게 좀 헐렁해서
딴걸로 제가 직접 고쳐 달았습니다.
당연 국산이고요 색깔은 원래 은색 비슷한건데 초릿대는 까만 색입니다.
성능은 짱이고요 괴기 엄청잡은 역전의 노장입니다.
제가 이낚시대로 낚시 거의 마스터(?) 했다고 볼수 있고요.
지금은 바다꾼이면 누구나 쓰는 가마대 쓰면서도 초리대 한번 분질러 먹은적
없습니다.
초보분 괜히 비싼돈들여 첨부터 좋은것 사시지 마시고
이걸로 실력을 쌓으셔서 이젠 낚수대 안 뿐질러 먹겠다 싶을때
좋은것 사세요.
멀고 가깝고 한것보다는 당장에 형편이 안 닿거나 쌩 초짜이신분
그런분들이 가져가심 좋겠네요
택배비는 늘 그랬듯이 선불이지만 드리는건 이번엔 선착순이 아니고 가급적
어려운 분 드리고 싶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거니와 성능면에서는 감시 5짜도 충분히 올릴수 있으리라
믿습니다(전 못 잡아 봤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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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1 챔피온 08-04-30 22:25 0  
좋은일 하시네요 어려운 초짜분께 분양되기를...
10 여걸림전문 08-04-30 22:27 0  
《Re》챔피온 님 ,
별 말씀을....감사합니다
10 여걸림전문 08-04-30 22:31 0  
정말로 어려운 분을 위해 싸이2000번(2~3회 사용 거의 새것,토레이 2호원줄 만땅)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어려운분이 릴 장만 하는게 더욱더 어려우실테고 이왕에 드리는것
바늘하고 미끼만 사면 하실수 있게 해 드리렵니다 ^^
1 오늘도째리뽕.. 08-04-30 22:33 0  
같은북구인으로..제가기분이좋아지네요....좋은분께분양되어......대물하는낙숫대되길........아울러.여걸림.님도..운수대통하시길.........................................
1 여걸림전문 08-04-30 22:40 0  
감사합니다 저도역시 오늘도 째리뽕인데~ㅎㅎㅎ
13 누렁지 08-04-30 23:33 0  
와 오랜만에 줄 서야지
여걸림전문님 오랜만입니다
저녁9시 예배 갔다온다고 올리신걸 못 보고 이제야
응원 보냅니다  저에겐 당연히 필요 없고요
저에게 주신 물품 지금 어떻게 할까 고민에 고민 중입니다
저에게 있는 낚시대도 이리 저리 정리하고[사실 정리 할것도 없지만]
루어랑 원투 한개만 둘까 생각 중입니다
요즘 몸은 좀 어떠세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우리들에겐 건강이 젤입니다
좋은 나눔에 힘찬 응원만 날리고 갑니다
수고 하세요
13 여걸림전문 08-04-30 23:40 0  
안녕하세요 누렁지님 ^^
덕분에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누렁지님은 몸이 좀 좋아지셨는지
빨리 좋아지셔서 낚시도 다니고 하시고픈 일도
하시고 했음 좋겠습니다.
참~~!!!
보내주신 옷은 감사하게 잘 입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응원 감사합니다
13 누렁지 08-04-30 23:50 0  
요즘 자전거를 실키님께 한대 무료 분양 받앗는데
다리운동 한다고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비록 초등학교 운동장표이지만요
언젠간 도로로 질주할날도 오겟죠
너무 많이 퍼 주시는것은 아닌지요
살림 거들 나시면 사모님께????????
13 여걸림전문 08-04-30 23:58 0  
안쓰는것 드리는건데요 뭐 (퍼 주는건 누렁지님이 전문~ㅋㅋ)
그리고 마누란 제 취미에 절대 관여 안합니다.
대신 저도 마눌 공 굴리는것(볼링) 절대 참견 안하고요.
다리운동 열심히 하시고요 좋아지시더라도 도로질주는
참아주시길....ㅎㅎㅎ
13 누렁지 08-05-01 00:06 0  
여걸림전문님은 아이들 다 컸겠죠
우리 요한이 언제 다 키울지..............
지금쯤 고딩만 되어도 돈이야 아빠가 무슨수를 쓰더라도
구해 줄수가 있는데 저넘 고딩되면 내나이는 벌써???
머리가 아프네요
진작에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고부나 열심히 했으면.............
1 으응 08-05-01 00:29 0  
안녕하세요.. ^^;;

기회가 된다면 저의 와이프 드리고 싶읍니다.

제껀 이마트에서 산거 있는데 와이프가 없어서 제가 분양 받으면 안되나 하고

글을 올려 봅니다..

요즘 제주도에 벵에돔이 많이 나오네요..

집앞 겟바위에서 와이프랑 가면.. 혼자 하고 옆에서 널고 있읍니다 ^^;;

하나 사주긴 해야 하는데 ^^;;

기회가 되면 저의 와이프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저희 집으르 오던 다른 집으로 가던 항상 복 많이 받으시고요 ^^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0 시걸 08-05-01 07:49 0  
멋진분이시네요...어려운 사람한테 꼭 분양되길...
정이 오가는 인낚....좋아요...행복하세요..
10 여걸림전문 08-05-01 09:05 0  
많은분들이 쪽지를 주셔서 송구할 따름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이번에 대와 릴은 충북 단양에 계시는 산타루치님에게
드리겠습니다.
서울 사시다 어려움을 당해 충북으로 가셔서 열심히 살고 계시는분인데
오늘 남편분 생신을 맞아 선물을 하고 싶으시다 하시네요.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면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0 누렁지 08-05-01 09:57 0  
좋은 분께 분양되었네요
항상 좋은것으로 나누시는 그 모습 본 받길 원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수고 많이 하세요
50 울릉울릉 08-05-01 11:49 0  
아름다운 마음입니다....나도 뭘 내놓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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