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가 쓰다가 이제 6살이 되어 진짜 피아노를 가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기에 하나 사줬습니다. 그랬더니 디지털 피아노가 필요가 없게 되었네요 ... 예전에 완구점에서 10만원인가? 주고 샀던 기억이 납니다.
택배는 싸기도 귀찮아서 그냥 목포나 인근에 계시는 분이 와서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냥 소리도 잘 나오고 아이들이 막 가지고 놀기 좋은 것입니다. 가끔씩 너무 고음으로 소리를 올리면 스피커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나기도 하나 그런 정도 소리면 집안에서 듣기 힘들 정도의 볼륨입니다. 그냥 중간 정도로 놓고 치면 막 놀기 좋습니다. 스탠드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의자에 앉아서 우리 아이가 잘 치고 놀았던 것입니다. 허접한 것 준다고 욕하지 마실 분만 와서 가져가세요 011-646-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