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저녁9시50분경
22토너 릴 판매글을보고 부산 강서 거주하시는분께서
구매하시겠다고 직접오셨습니다
제가 판매자이고 오시기 전 상태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당연히 통화로
말씀을 드렸구요 구매자 분이 오셔서 물건을 건네드리고 확인을 하셧네요
까진곳이 있는지 기스는 없는지 다른문제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시고 릴링이 잘되는지 브레이크는 문제없는지 한참을 돌려보시더군요. 통화로 말씀 드렸지만 5회 이내로사용한 제품이고 기스나찍힘등 전혀 없는 릴이였습니다. 직접오셔서 다 확인도 보는앞에서 하셧고요
현장에서 차비2만원 네고해달라시길래 저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분은 조금 불쾌해 하시면서 65만원을 그대로 주셧고
그렇게 거래를 마쳤습니다
판매글에 글이 있으니 다른분들께서 구매연락이 계속 오길래 판매완료되었다고 답장드리고 판매글을 내렸습니다
그후 다음날 아침에 어제 직거래로 물건사가신분이 전화가 오셔서
릴이 서걱거린다고 반품해달라 하네요..?
전날 와서 그렇게 돌려보고 물건을 한참동안 확인까지 하고 가놓고는
다음날 이걸 바꿔 달라고 합니다
이런문제가 생기는게 싫어서 직거래 위주로만 거래하고 여태껏 한번도
문제 된적이 없었는데 참 어이가 엊어서 글몇자 적어 봅니다
경찰에 신고를 한다길래 하라고 했습니다
어떻게해야 하나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참 황당하네요..
참고로 서걱거림이 생길 일도 서걱거림도 전혀 없는 상태엿습니다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면서 저보고 욕설을 하고 상습범이라 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