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대한민국 낚시인분들 안녕하십니까?

저도 그중1인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약10여년전 연대보증을 잘못서주어서

호되게 약 천만원짜리 인생공부를 하였습니다..

이후 채권자에게 제가 갚아준돈을 상환할것을 요구하였지만 말도 않되는 핑계로 시간끌기모드로 들어갈려고하여 채권추심회사에 의뢰를 하였습니다

채무관계로 인해 사기죄로 징역도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별 소용이 없는거같습니다..이미 손을 써놨겠죠..ㅋㅋㅋ 

파산예정이라 배째라식으로 나온다네요

그런데말입니다~

그 채권자라는 사람이 대한민국 낚시인들중 한사람이라는 겁니다~

지금은 꽤나 유명해진거 같더군요~모르시는분들도 많을듯...

방송에도 나오고 회사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나름 먹고 살만한가봅니다??장비만봐도 딱 나오더만요~

프로라는 타이틀을 아무나주는가봅니다...

저도 코로나시국전까지 그냥저냥먹고살았는데 코로나로 폐업하고

빚더미에 하루벌어 하루먹고살아가고 있습니다..

낚시안간지는 오래되었네요...

물론 낚시장비도 모두 처분했구요...

조만간에 저는 개인회생신청을 할려고 합니다...

파산보단 조금이라도 갚아나갈려고 준비중입니다

돈갚을 능력이있는데도 배째라하는사람보단 하급이 될수는 없지않겠습니까??

지금이상황에 전 잃을게없네요ㅋㅋㅋ

조만간 서류모아서 경찰서에 사기죄로 고소도 하러갈것이고

온.오프라인에 실명도 오픈할 예정입니다만 법적제한이있어 이니셜로 대신하겠습니다..

저보단 유명하니깐 타격이 이만저만아니겠죠?

자기이름석자에 똥칠하는거니깐~어디 고개는 들고 다닐수있을런지ㅋㅋㅋ

이제 슬슬 괴롭혀드리죠~

애들은 뭘보고 자랄지~참 걱정이네요

늦어가는시간 소주한잔먹고 끄적끄적해봤습니다...

Ps 채무자 씨!혹시라도 이글을 읽고 본인이야기 같으면 연락하쇼~

     계좌번호 찍어줄라니깐~법정이자까지해서 2천만원 송금하면

      소송취하해줄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