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깁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무관합니다.
별 이상한 판매자가 다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13만원에 15테크 스풀 판다는 글보고 연락후
본인 계좌가 아닌 여성분 계좌번호를 알려주며 그 쪽으로 입금 하래서
계좌주가 누구신지 여쭈었습니다. 와이프 계좌라길래 잠시
망설였거든요. 이런식으로 사기를 한번 당한적이 있어서 ...
그랬더만 못믿겠음 안사도 된다고 돈 얼마한다고 사람 못믿고 그러냐며주소를 불러주고는 확인 해보라고. 여기까지도 같은 사기방식...
주소로 먼 확인이 된다는 거지? 등본이라도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그러다가 얼마안되는거 사기치것나 싶어서 입금하려다가
택배비에 대해서 착불 선불 공지가 안되어있길래
택배비 까지 얼마입금 하냐고 물으니 물건 싸게 사면서
따지는게 많다고 택배비 당연히 구매자 부담 아니겠냐고
착불로 보낼테니 알아서 하라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계좌도 본인께 아니었기에 확인한거고 택배비 선 착불 확인겸
몇마디 물어본게 그분이 느끼시기에는 네고해달란것 처럼 들렸나?
어차피 싸게 내놨고 택배비 당연히 내가 낸다 생각하고
택비 포함 얼마 보내면 되냐고 확인한게 깍아달라는 소리로 들렸나?
오해할 수 도 있겠다 싶어. 그런거 아니라고 구구절절 오해 마시라고
거의 뭐 달래다 싶이 설명하면서 인낚하다보면 별별사람 다 있다보니
많이 치였기에 그만큼 많이 민감하구나 하면서 좋게 생각하고
택포함 134000원을 입금 하고 월요일에 택배거래하기로 하고
끝났습니다.
그러고는 월요일이 됬고 오후가 되도 연락이 없기에 문자 5통을
보내도 답이 없음. 전화하니 꺼져있음.
아 또 당한건가? 헛웃음만 나오드라구요.
글다가 검색을 해보니 판매글이 하나 더 올라왔는데
그 와이프란 사람 전번과 이름으로 글을 다시 올렸더군요.
어이가 없고 당황스러워 전화하니 본인 핸드폰이 침수됬다고
본인 카톡 프로필에 핸폰 침수라고 써놨는데 사람 못믿고
와이프 번호로 전화하고 그러냐고 기다리면 보내줄것을
되려 어이가 없다고 노발 대발 지랄염병을 하시네요.
그시간이 오후 4시였는데 보낼 생각이었다면 진작에 보냈겠죠.
연락이 안되는데 저로선 어떤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번호 저장해논것도 아닌데 재가 어찌 그 판매자 카톡이 보일리가
있는지 오히려 카톡확인 안했다고 또 지랄지랄.
다른 판매글에 와이프번호 올려놨기에 그것 보고 전화한것 까지
마음에 안들면 돈입금 하고 택배 기다리는 구매자는 어쩌라는건지
기분 엿같아도 이미 돈 입금 해논거 사기가 아닌게 어디냐 싶어
그냥 그러려니 그래 그럴 수 있는 일이라치자 이게 다 도닦는거지
내공이 쌓이겠지 하며 다시 주소불러 준다고 지금이라도
택배 보내시라리까 물건 싸게 사가면서 이러니 저러니 따지는게 많네
기다리면 알아서 보내줄걸 사람 못믿고 전화로 퉁명스럽게
얘기하냐는둥 기분 나쁘다고 그냥 끊어버리네요.
그러고는 문자가와서 그쪽 한테 팔 마음 없으니 계좌번호 부르라고
지금 밥 먹고 있으니 다 처드시고 조금있다가 입금 해주겠다고 하대요.
그래서 더이상 이건 아니다 싶어 밥을드시든 처먹든 나하고는
상관 없는 일이고 팔마음 없으시고 저도 살 마음 없으니 당장 환불
해달라고 했습니다. 밥먹는데 뭐 당장 입금 하란다고 또 어이가
없으시다길래 돈받았는데 물건 안보내고 연락안되면 사기아니냐고
다 모르겠고 환불 당장하라니까 본인이 사기친거면 신고 하라고
오히려 더 큰소리치네요. 신고고 신발이고 나발이고 환불이나
하랬더니 10분정도 있다가 환불은 해주더군요.
15테크 스풀 시세가 15정도 하던데 시세보다 1~2만원 싸게 준다고
같지도 않은 갑질 하는 판매자한테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좀 더 싸게 샀으면 아주 더 머리아플뻔 했습니다.
저또한 인낚 거래 오래했고 가끔씩 팔고 사고 하면서 오해가 생기면
다투기도했고 인신공격받거나 뻔히 속보이는 양아치 근성의 사람들
말도 안되는 핑계로 물 흐리는 사람들 판매내역도 많으면서
그냥 주세요에서 무료분양 받을려고 앓는 소리 해가면서
나눔 못받음 낼 당장이라도 물에 뛰어들것 처럼 반 협박 하는
사람들에게 정신차리라는 심한 댓글도 남겨보고 그런 사람들 중에서
아직도 적대적인 성향의 사람도 몇 있긴 하지만
소소한 나눔부터 정말 말도안되는 댓가 없는 큰 나눔까지도 해보고
사고 팔고 거래 하다가 인연이 되서 매일같이 연락도하고
가끔씩 만나 소주한잔하며 지내는 좋은분도 만나고
다른 인낚회원분들 지내듯이 평범하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까지 대화안되고 갑질 하는 판매자는 처음 이네요.
안팔면 그만이다? 니 말고도 살 사람 많다....
똑같습니다. 안사도 그만이다 니 말고도 팔 사람 많다....
사람 입장 바뀌는거 한순간인데 갑질 적당히 합시다.
답답해서 몇자 적는 다는게 너무 긴 장문이 됬네요.
화풀리면 글 삭제하겠습니다. 저또한 욱해서 적은 글이고
모든 분이 저와 생각이 같을 수 없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니편 내편 나누자는 취지도 아니니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싸우지 않으셨음 합니다. 단 밑도 끝도 없는 공격성 악플은
좀 참아주셨음 합니다. 난처해 지고 싶진 않네요.
생각해보면 저도 뭐 딱히 잘한건 없네요. 성격이 지랄이라
손이 고생인거죠. 암튼 죄송합니다.
[이 게시물은 블랙러시안님에 의해 2020-11-27 17:38:42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