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 로드 1.2호 530 로드를 16토너 1.2호 530를 구한 관계로 인낚 중고장터에 매물로 내놨는데요. 중고 로드는 꼭 보시고 구입하는게 맞는것 같아 되도록 가까운곳에 계신분과 직거래를 하고 싶었습니다. 글 등록후 얼마후에 여수에 계신 술폭틴님 구매 의사를 밝히십니다. 솔직히 살짝 당황했습니다. 이걸 어찌 거래해야하나... 하고 말이죠. 그래도 우선 거래의사를 밝히셨기에 어찌 거래를 하실건지 여쭤보니 중간쯤에서 만나자고 말씀하시네요. 또 살짝 당황했습니다. 사실 요즘 조선경기가 불황인건 뉴스에서 떠들어대니 아시는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저같이 협력사에 근무하는 분들은 야간근무를 해야 급여가 높아지니 말이지요. 일이 많아 오늘 내일 야간 근무를 해야하는데 오늘이나 내일 중 중간 경유지에서 직거래를 말씀하시니 이걸 어찌해야 하나... 고민이 되더군요. 혹시나 야간근무를 취소하고 직거래에 나서서 물건을 보시고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 하면 야간근무 수당도 없어지고 도로비에 기름값 그냥 사라져 버리니 말이지요. 그래서 일단 야간근무 후에 집에가서 하자 있는부분을 중점으로 사진을 보내드릴테니 일단 보시고 예기 나누자고 했더니 전체 제치이고 바트대 문제없고 하면 기스는 상관없다 말씀하시네요. 이런 땡큐가...ㅋㅋ 뭐 그래도 나름 출조후 관리를 잘했다 생각하니 자신있게 여러장 사진을 보네 드렸습니다. 곧바로 답신이 오는데... 구매하시겠다네요. 그리고 먼저 가려운곳을 긁어주시는데요. 직거래가 힘들다면 택배나 버스 다 괜찬으리다며 말이지요. 다음날 오전에 임금 해주신다는 답변을 듣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통화하고 점심시간 이용하여 입금 해주신단 말씀에 회사에 외출간다는 보고하고 부랴부랴 집으로 택시타고 로드를 챙기고 다시 택시타고 다이소에 들려 뽁뽁이를 구입하려는데 때마침 뽁뽁이가 없네요. 일단 토이론 구매해서 박스 칭칭 동여매고 근처 택배회사로 가서 낚시대 받아주나요? 하고 물어보니 절대 안받는다네요. 혹시 몰라 주변 택배지점에 전부 전화해보니 얼마전까지는 받아줬는데 말들이 너무 많아 받아주질 않는다네요. 술폭틴님과 통화후 버스화물로 보내기로 약속하고 또 택시타고 시외버스 터미널로 갔지만 여수로가는 버스가 없다며 보낼수 없다고 하네요. 아... 난감합니다. 다시 통화하니 직접 가지러 오신다네요. 빨리 보내 드리려 이리저리 택시비만 3만원을
[이 게시물은 블랙러시안님에 의해 2020-11-27 17:38:42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