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낙여러분 

어찌 말해야하는지 난감 하지만 ..

오늘 좀 어의없다고 해야하나 내가 잘못한건가 여쭈어보고자 

글 남김니다.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뒤및 판매자분 인적사항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가마조끼 구입으로 오전에 통화을 하고 2시간을 달려 부산 인근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고 . 

(참고로 전화통화시 최상급을 구한다 조끼에 이상없고 최상품일경우 

 바라시는금액이 있는냐 물었고 제가 생각한 금액은 새제품값 포함 

10만원정도 더생각합니다 하니 물건은 한번 입었다 하여 바로 출발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구명복 보는순간 등판에 이름자수 와팬등등이 너무많이 붙어서 사장님 저는 와팬에 관심도 없고 그저 깔끔한 구명복을 원했는데 

저하고는 맞지않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니 

더럭 화을내시며 이와팬이 얼마자리인줄 아느냐 요즘은 다들 못구해서 난리인데 왜 이리 따지시냐 하더라구요 

기분상할대로 상했지만 그래도 예의상 사장님 여기까지 오셨는데 죄송합니다 전 와팬 이런거 붙어있는거 싫어하는 입장이고 솔직히 관심도 없습니다

하면서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다고 5만원 드리면서 기름값이라도 하십시요 죄송합니다 하고 돌아왔습니다

인낚 회원분들께서는 와팬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와팬에 관심조차 없고 구명복에 뭐붙어있는거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것 같습니다 

전화통화때 와팬 붙어있는거 못물어본 제가 잘못이 있겠지만 이번일로 

직거래등 택배등 잘알아보시고 거래하셨음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