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대 직수 보증처리로 인한 갈등으로 글을 올립니다. 긴글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3년 9월 26일 일과는
1.나주 남평에서 g5 1.5호대 구매
2.광주 직수업체 직수보증처리 맡길예정
일정을 잡고 g5 1.5-53을 구매하기 위해 나주 남평으로 찾아갔습니다.
하시레에서 154만원에 판매 하고있지만 바로 보고싶은 마음에 168만원 이란
금액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거래 대화 중에 광주로 구형델가드바트대 보증처리 하로 간다고 하니 본인도
직수 보증처리,판매도 겸하고 있다며 본인이 수리진행을 도와주겠다고하였습니다.
4개월이 지난후 보증처리가 끝났다고 하여 나주남평으로 가서 물건을 확인하러
가보니 보증처리가 아닌 바트복원을 한 낚시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된거냐 물어보니 보증처리가 되지 않아 일본까지 갔는데 수리가
되지않고 돌려주기엔 아쉬워서 바트대 복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저의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바트대복원도 일본에서 작업된게 아닌 국내에서 수리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리비 18만원을 요구 하였습니다. 저는 줄수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복원이 아닌 보증처리 낚시대를 요청드렸는데 무슨 수리비를 줄수있겠나요 나중에라도 보증수리가안된다고했다면 물건을 돌려받았을겁니다. 바트대도 보증수리받기위해 일부러 반토막을 낸거라서요
작은 말다툼끝에 본인이 수소문해서 다시 알아보고 보증수리를 해주겠다고 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연락은 없고 2달이란 시간이 흘러
연락을 먼저 하였습니다.
당연히 낚시대 처리는 아직도 되지 않고있었습니다.
답이 없을거 같아 내가 보증처리 하겠다고 돌려달라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수리비 18만원이 들어갔으니 수리비를 달라는 겁니다.
내가 언제 복원해달라고 했냐 보증처리를 해달라고 했지 18만원을 줄수없다고 했습니다. 2달전까지만 해도 보증처리해서 준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돈을 또
요구하는 상황 입니다.
수리비 18만원이 들어갔으니 돌려 줄수 없다는 반문만 계속 되풀이되었습니다.
상호간 서로 욕설과 언성이 높아지며 결론이 나지 않은 채 통화는 종료되었습니다.
휴대폰 번호를 3개쓰는 상대방에게 연락을 지속 취해봤지만 모두 연락이 되지
않고 수신차단 되어 연락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도 인낚에서 알뜰하*, 낚시는즐거운인* 이라는 두아이디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도매업을 하는 나까마로 알고있는데 중고물품, 새상품을 지속 활동중입니다.
연락은 받지도 않으면서 활동하는 모습에 너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앞으로 인낚에 이런 분들이 활동하지 않고 피해보지않길 바라며 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고 안전한 거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약*
A. 일본직수낚시대 보증처리요청.
B. 보증처리X 낚시대 주인과 상의 없이 낚시대 복원.
C. 복원비 18만원 주지않으면 낚시대 줄수없음.
D.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
*장장8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처리도 해주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
이런 행태에 어떻게 해야 될지 너무 힘이 듭니다.
복원을 맡기지도 않았는데 복원비를 줘야하는걸까요?
사기신고도 가능한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