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마음을 안고 13번째 꽝조사 ㅎ 14번째 출조길에 오릅니다
여수~~~밤바다를 보니 한주 고되고 힘들었던 일들이 모두잊혀지네요.
바다,,, 참 이게 머라고 ,,, 매번 첫사랑 만큼이나 설렙니다ㅎ
어복이 많다고 자부했는데 겨울낚시 참 년이 갈수록 힘드네요 ㅎ 그래도 갯바위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면 행복이라는 단어가 왜 있는지 새삼 느껴집니다ㅎ
야간일을하다 한가해서 몇일전 일이 생각나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여수 강풍에 이날 새로산 파블 모자가 바다에 둥둥 ㅠㅠ
두번썼는데 ㅎ 집게를 집어놨는데도 날아가 버리더라구요
가라 앉을줄알았는데 몇시간동안 떠있는걸보고 역시 고호텍스야!! 속으로 생각했답니다 ㅋ 14번째 꽝조사 모자까지 잊어버리고 속이타도 철수해서 배 사모님이 주신 오뎅은 젤많이 먹었습니다 ㅋ 어디 배인지 아실분은 아실거예요 정말 맛있습니다~~
집에돌아와. 시마노가 마음에 안들기 시작합니다ㅋ
이뿌니도 안잡히고 모자도 날라가고,,,, 모든게 시마노 탓으로 합리화 시킨 나,,,,,,
그래 존경하는 박명인이야!!
아티누스를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ㅋ인낚을 검색하는데
어라??? 누군가가 삽니다란에 아티누스 모자 힙커버 장갑을 10만원이라는 싼가격에 올려놨네요ㅎ 삽니다란에,,,ㅋㅋ
문자를하고 애교를 피며 택배비를 깎았네요 ㅋ 아직 착한사람이 많습니다 ㅎ
시간이 흘러 택배를 받았고
모지??? 시키지않은 여러 물건들이 들어있네요,,,,
아 ,,,, 이게 인낚이라는 낚시하는 사람들에 인심이구나,,,
잊어버린 모자라도 보상받는것 처럼 기분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나라면 이렇게 해줄수 있을까 ,,,반성해봅니다 ㅎ
감사하다는 문자와함께 번호 저장해서 카톡 사진을보니 역시 훈남에 여유가 느껴지는 분 같더군요ㅎ 이글을 비롯해 다시한번 잘~~ 쓰고 이번15회차 출조길 받은 새것같은 물품장착하고 손맛 꼭 보고 올게요~~^^~~~
[이 게시물은 블랙러시안님에 의해 2020-11-27 18:22:07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