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저의 경우는 판매는 택배 거래 하지만 구매는 절대 직거래 아니면 구입하지 않습니다
저 한테 물품 구입 하신분들은 99.9% 만족하였으며
이글을 보신다면 인정 댓글 달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택배거래 조건은 물건 받아보고 마음에 들지않으면 당일 바로 반품 요청하면
택배비 제가 부담하고 반품 받습니다(하루 지나면 절대 반품불가)

본문과 조금 다른 내용일지 모르겠으나
판매자의 입장에서 저는 경험담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구매자는
첫째, 사기 당할까봐 걱정이고
둘째, 쓰레기 물건 받을까봐 걱정이지만....

판매자도 인간 같지 않은 구매자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2가지 저의 경험담 입니다

오래 전 초기 모델 경기지누 낚시대를 판매 하였습니다
PVC 파이프에 넣어서 나름 완벽하게 포장하여 보냈는데 구매자가 받아보고
전화와서 하는 말.... 초리대가 파손 되었다고 합니다
판매가에서 초리대 값8만원 빼주면 자기가 수리하여 사용하고 아니면 반품 한다고 합니다
PVC 파이프가 파손되어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도 같이 파손된 것이 아니고
어떻게 초리대만 뿌러질수 있는지 이해되질 않더군요.
초리대 값8만원을 돌려주려니 엄청난 손해이고, 그냥 반품하라고 하면
멀쩡한 초리대를 꺽어서 파손해 보내오면 그 또한 손해이고
울며 겨자 먹기로 초리대 값 돌려준 적이 있습니다........................

또 오래전
토너Z 릴을 판매 하였더니 물건 받아 보자마자 마음에 들지 않아 반품한다고 합니다
반품 받아 저의 릴을 유심히 살펴보니 기스가 많이 난 베일레바를
자기 릴과 부속을 바꿔치기 하여 반품 보냈더군요. . 어이없지요

이외에도 인간 같이 않는 매너 없는 구매자도 참 많습니다
저와 같이 구매자들에게 당하지 마시고
판매자 분들도 물건 판매시 사진 촬영등 증거를 확보해 두어야
쓰레기 같은 인간에게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