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 7월에 바다 장비를 일괄 정리하였으나, 찬바람이 슬슬 불어대니
이 가슴에도 감생이 바람이 살살 불어와 일년에 서너번의 출조지만
다시 해볼까 하는 맘으로 최근 중고장터를 눈 빠지게 지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전 7월에 일괄정리 했던 나의 사랑스러웠던 물건들이
여기서 조금씩 조금씩 거래가 되더군요
저에게서 일괄로 낚시복만 빼고 몽땅 가져가셨던 분이
바다에 미련이 없어 다시 일괄로 처분하였던데 그것이 정말로 간절하게 필요했던
분에게 갔으면 좋으련만.......그건 그거고
사실은 제가 어제 아주 맘에 든 종합세트가 중고로 나와서
이전 거래 내역도 점검 하면서 이분의 낚시용품을
대출로 땡겨 낚시대,릴, 소품, 낚시복 등을 일괄로 하기로 하고
176만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택배 도착할 시간이 되어 전화로 문의하니
**택배로 배송을 하였답니다.
그래서 **택배에 전화로 문의하니 이런 저에게 온 물건은
없다 하더군요 그때 부터 이내 가슴은 쿵닥쿵닥
판매자에게 전화를 해보니 잘 받질 않네요 어허~이런
잠시후 전화가 왔습니다. 혹시 대전에 아무개씨 아니냐구?
"아닌데요 전 000인데요" 하니 "워낙 물품이 많어 뭔가 잘못된것 같네요"
상황을 알아보고 전화하신다더니 전화가 없네
전화 해보니 안받으시네 또 안받으시네(물론 10분 간격 이지만 경험해 보신분들은 알죠?)
잠시 후 전화가 와 문제가 있었다며 다시 입금 해주신다는데..
각개도 아니고 옷가지 빼고 제가 다 샀는데 이거 헷깔리는 건가요
20분내로 입금한다 하셔서 지금 기달리고 있네요
아~ 떨린다 떨려
[이 게시물은 블랙러시안님에 의해 2020-11-27 17:14:00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