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마스터 조 찌의

2차 제품평가에를 가보았습니다 

1차때보다 물색이 좋아서 기분이 너무좋네요 

부유물은 좀 있었지만  물색이 좋아서 그 정도쯤은 애교로 생각하고 

기분좋게 낚시 시작합니다   

시인성 갑입니다     정말 잘보이는 색입니다    시인성은 써본찌 중에 최고였습니다 

부력도 잠방잠방 잘 잠겨 내려가는것이 좋았습니다  속도는 제가 원하는 속도로 잘내려가 주어서 

쓰기 편했습니다  저부력 정말 잘맞추어 설계한듯합니다 

약은 입질에도 쭉쭉 빨고 내려가서 좋았습니다 

2단찌 채비로 변경하여 밑밥동조를 한번 보았는데   조류따라 잘흘러가주었으며   

시인성이 좋아서 다른 찌들보다  좀더 깊은 물에서 잘 보이는듯 합니다 

작은거 놓아주고 50cm 마칸마릿수  하고왔습니다    약은 입질도 잘받았습니다 

이날은  찌 막후리기로 마음먹어서 풀파워  챔질 해봤습니다 

갯바위에도 엄청 많이 부딪치고 했구요 

사진상 보이는것은 깨진것이 아니라 기스가  난 것 입니다 

위사진은 두개가 똑같은 사진이고   아래사진에 파란색 동그라미는 기스가 아니라  

찌 의 사출 경계선입니다 

일반 오동목이었다면 벌써 깨지고 난리가 났겠지요  
 

사진상으로는 정말 깨진것처럼 오바스럽게  나오지만 

실물을 보면 진짜 그냥 기스만 나고 말았습니다

강도도 진짜 최고 수준입니다 

총평    

제로마스터 조 제품평가 결과  

시인성은  극강입니다   이것보다 시인성 좋은찌를 아직 못본듯합니다

예민성 은  저부력은  상위급이라 생각됩니다  

             고부렵은  중급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캐미3개 부력을 따로 잡아줘야 할듯합니다

중앙에 큰 홀이 있어서 그런지 찌도 잘빨려들어가고 좋았습니다 

원투성은 찌가 조금 큰편이라 좋습니다  원하는거리까지 쭉쭉 잘날아갑니다 

다만 찌의 부피가 크다보니  착수시 수면에 떨어지는 퐁 하는 소리가 다른 찌들에 비해 큰편입니다  

줄 빠짐도 홀이 넓어서  상급에 속합니다  줄빠짐 좋았습니다 

강도는  오동목찌들은  비교대상이 아니고  사출찌인 전자찌랑 비교해야되는데  전자찌는 열고 닫는 부분이 얇아서 

자주 깨지기도 하는데  제로마스터는  열고 닫는 부위가 없고 튼튼해서  원줄이 터졌을때 말고는 

찌 다시 구매 할일이 없을듯하네요  강도는 정말 좋습니다   

이로서 제로마스터 2차 제품평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평가를 기회를 주신   제로마스터 대표님과   인낚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