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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요즘 날이 너무 덥기도 하고 시간이 안맞고 갈려하면 비에 너울에~~
그러다 더운거 참고 구을비도 오후바리 들어갑니다.
마음속 대상어는 긴꼬리지만 요새 수온이 너무 높아 입을 닫은지 오래라..
그냥 아무거나 물어주면 땡큐인 낚시 갑니다.
물론 제로마스터찌로 할 생각에 기대감을 가지고 포인트에 하선합니다.
이번엔 제로마스터 선 투제로로 해봅니다.
조류가 제법 있는 자리라 봉돌은 g2로 바로 물리고~~
스타트
발판은 불편하고~
입질은 없고..
생각보다 투제로인 제로마스터 선찌가 가라앉는 속도가 타 찌에 비해 천천히 가라앉는 느낌이 듭니다.
조류가 좀 받치는 자리에선 조류를 잘 타기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구요.
봉돌을 과감히 물려도 괜찮겠다 싶은 정도로 조류가 빠른 곳에선 잘 타고 갑니다.
장점으론 밑밥이 조류속도에 맞춰 흘러갈때 그 속도를 맞춰 같이 흘러가서 동조에서 운용이 한층 수월하네요.
조류가 멈칫하는 구간에서 시원하게 입질이 들어오네요.
찌가 큼직하고 도장이 발색이 좋아서 4~5미터 수심에 들어가도 찌가 어딧는지 희미하게 보이네요.
평가하는 찌로 대상어를 걸다니 너무 감격스럽네요.
종합적으로 찌에 대해 제가 느낀점은
장점
1. 큼직하고 무게감이 있어 캐스팅이 수월하다.
2. 내부 중앙에 홀에 조류가 같이 흘러 빠른 조류를 따라 가는 밑밥띠에 속도를 잘 맞춘다.
3. 찌가 잘보인다.(발색이 좋아 수심아래로 들어가도 타 찌에 비해 잘보이는편)
4. 금액이 타찌에 비해 저렴하고 합리적이라 부시리습격에 찌를 날려도 마음이 덜 아프다.
5. 가라앉기 시작할때 찌가 채비를 눌러주어 잠깐씩 원줄을 풀다가 놓쳐도 채비가 덜 뜬다.
단점
1. 타사 찌에 비해 가라앉는 속도가 느리게 느껴져 봉돌을 무겁게 물리면 채비가 부자연스러워 질수도 있다.
(투제로에 봉돌을 무겁게 물릴바엔 쓰리제로채비로 넘어가는게 낫을듯싶음)
2. 채비시에 원줄을 어디로 넣어야 되는지 잠깐씩 햇갈려서 처음 넣는 곳을 표시해주면 좋을듯 싶다.
안녕하세요 34살 부산에 사는 마음만은 프로이고 싶은 낚시꾼입니다. 선배님들께 마이 배우고 저도 좋은 정보가 있다면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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