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 시도했으나 전부 실패한걸로 봐서 모르긴 몰라도 아마 게시판 서버 용량을 넘어서는듯 하구요.
이런 상황에서는 열심히 작성하는게 어려우니 정성이 가득한 평가를 원하기에 앞서 게시판 환경조성이 우선일듯 합니다.
아래는 제가 작성한 블로그 본문입니다.
https://blog.naver.com/nochobo11/2231633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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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쓴맛을 봤던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재도전을 하게 되었다.
함께하는 파트너만 상욱이에서 조쯔다로 바뀌었을뿐 그때와 뭔가 비슷한 느낌으로 가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다.
"제로마스터"
인낚 제품평가단
대상어와 손맛이 중요하지만 이번 조행에서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한가지 미션이 덤으로 추가되었다.
인낚에서 제품평가단으로 선정되어 지급받은 제품을 사용해보고 평가하는 것.
간단하게 제품 설명부터 보기로 하자.
관심없다면 스킵..
"제로마스터"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있는 구멍찌인데 종류는 "조", "선", "예" 세가지로 나뉘어진다.
찌의 형태로 나뉘어진 것으로 보면되고 나는 그중에서 여름에 자주 사용하는 기울찌인 "선"을 골라서 평가하기로 했다.
제로마스터와 타사 구멍찌를 비교했을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기능성 디자인을 먼저 꼽을 수 있다.
낚시에 조예가 깊은 낚시인이 굳이 아니라 할지라도 금방 이해가 갈만한 형태다.
예전에 제로마스터 구형을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덕에 이번에는 신형을 옆에두고 비교할 수 있었다.
구형이나 신형이나 내경에 홀이 있는 디자인은 같다.
그게 제로마스터의 생명과도 같은 기능 아닌가 싶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제로마스터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보면 될것 같고 일반적인 찌가 아닌 기울찌라서 굉장히 흥미롭다.
평소에 키자쿠라 기울찌를 주로 사용하는데 가격으로만 보면 크게 차이가 없거나 제로마스터가 더 비싼 상황이라 얼마나 매리트가 있을지도 궁금하다.
출항시간 새벽2시.
한숨도 못잔 상태로 가락IC 낚시밸리에 도착했다.
밑밥은 크릴4, 긴꼬리 파우더2, 미끼는 크릴과 청개비까지 넉넉하게 준비한다.
긴꼬리벵에돔과 함께 손님으로 뺀치, 참돔까지 생각하고 있다.
매해 느끼는거지만 여름낚시는 사람이 골로(?) 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몸이 많이 혹사된다.
짧거나 거의 못자고 나서야하는 출항시간과 뜨거운 기온과 햇볕, 해마다 늘어나는 모기에도 견뎌야 하는데 나는 앞으로 몇년을 더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평일에는 손님이 없어서 출항을 못하고 있는 스타피싱이다.
최근에 출조 문의했다가 두번 팅겼다.
소싯적 아가씨한테도 이렇게 팅겨본적이 없는데 이제 다 늙어서 낚시점에 팅기고 다니다니..;
총인원 11명 출항한다.
요즘 금요일은 이미 평일이 아닌듯 싶다.
이러다 진짜 주4일로 들어가는거 아닐까... (주6일 근무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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