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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내만 일벵을 하고 싶었지만 좋지 않은 조황과 요즘 바빠서 다시 한번 원도권인 거문도에 출조했습니다.
내린 포인트는 삼백냥똥여 라는 곳입니다.
돌돔찌낚시를 하기 위해 경성공예 더콜 쓰리제로를 꺼냅니다.
직벽 형태의 포인트기에 근거리 벽에서 얼마나 조류를 잘 타며 입질을 받을지 기대가 되네요.
직각으로 꺽인 지형의 직벽형태에 더콜 찌는 조류를 타며 벽에 붙어 타고 수심층을 탐색하는게 듬직하네요.
아침 물돌이 피딩타임이 겹치는 시간..
8시 30분 경 로드를 가져가는 묵직한 입질을 받아냅니다.
대를 최대한 들어보지만 이놈이 어찌나 힘이 쌔던지 수중여에 목줄이 쓸려 터져버립니다.
다행이 찌를 살려 다시 도전..
이후 두번 더 묵직한 입질을 받았지만 지형이 높고 앞이 날카로운 칼처럼 깍여있는 지형에 감당불가 돌돔이 박아버리면 줄이 쓸려 터지기 일쑤..
포인트가 조금만 도와줬음 먹는 돌돔을 많이 놓치네요.
같이 출조한 친구는 반유동으로 했는데 저랑 입질 빈도차이가 많이났습니다.
그만큼 경성공예 잠길찌채비가 먹이활동하는 수심층에 자연스럽게 미끼가 들어가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시인성이 일단 너무 좋아서 보통 찌가 3미터 이상 내려가면 안보이는게 대부분인데 이찌는 더 깊이 들어가도 위치 파악이 가능한점도
이점이라 볼수있겠네요.
다른 종류의 부력에 찌를 더 구매해서 다음 긴꼬리벵에돔 시즌에 주력찌로 사용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4살 부산에 사는 마음만은 프로이고 싶은 낚시꾼입니다. 선배님들께 마이 배우고 저도 좋은 정보가 있다면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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