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 거치 형식으로 두어야 하는 장르 그닥 많지는 안습니다.

제일 많이 하시는 한치 

350~450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참돔 꼬라박기

그러나 루어대로도 가능합니다. (1차 꽝 ㅠ.ㅠ)

문어도 끄심조법으로 행할때는 거치를 해서 보는게 더 

편했습니다. 거치대가 난간 하부 보다는 상부쪽이 더 편할텐데..

배정된 자리 거치대가 하부밖에 없어서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요즘 조과가 7월초보다는 마릿수로는 적게 나오니 밑걸림 덜한 지역으로 

바닥에서 적당히 띄운채로 흘려주는게 몸도 마음도 편했던거 같습니다.

주위분들도 베이트릴이 안돌아 가니 신기하게 쳐다보시더라구요.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먹을만치 잡은거 같습니다.

다른분들 처럼 너트 나사 몸채이탈 같은 불량은 다행이도(?) 없이

기간동안 잘 사용한거 같습니다.

볼트문제 정도만 해결된다면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은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