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키퍼 사용후기 2차입니다.

2차는 새로산 로드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원경이 M사이즈랑 맞아서 장착해봤습니다.

사이즈가 딱 맞네요.

집에서 확인했으니 바다로 달려가 봅니다.

7월10일 출조합니다.

일요일 출조라 부담감이 백배입니다.

현재 잠 한숨 안자고 일하고 있네요.ㅜㅜ

한치가 뭐라고~!

바다가 오늘의 분위기를 미리 보여주네요~!

선상 거치재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오늘 장착한 블랙 로드키퍼가 바다에서 상당히 이뻐보이네요.

1차때 거치대 걸때 익숙하지않아 조금 서툴렀는데 2차때는 너무 편안하게 사용이 되었습니다.

대포한치가 물었는데 안정감있게 버텨줬습니다.

베이트릴 수심을 아주 편안하게 볼 수있어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는 릴이 돌아가서 수심볼려면 돌려야되고 낚시대가 빠질수도 있고~~~로드키퍼가 한 몫 제대로 해주네요.

한번 사용해보면 로드키퍼없이 한치낚시 못 갈듯 합니다.

캐스팅시 로드키퍼는 전혀 방해되지 않습니다.

이상 로드키퍼 사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