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낚시를 좋아하는 긴꼬리감시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올바른 출조가 힘든 시기네요

전 경남사람이지만 삼부,거문도쪽으로 출조를 자주합니다.

근데 날이 안좋아 못가...인원이 안맞아 못가...

직장인이 연차쓰고 원도권출조는 정말 힘이드는것 같습니다.

4월엔 감성돔과 볼락을 대상어로 초도 장도권으로 출조방 이용해서 다녀왔는데요.

전유동 나노찌 테스트해볼겸 수심낮은 여밭으로 자리를잡았습니다. 앞으로 미역어장이 있고 조류는 그리강하지 않아서 

수심 6~7미터 권에서 나노 B찌를 사용해서 감성돔을 공략했는데요

던지면 감성돔이 퍽퍽할줄알았는데 꼴랑 한마리 잡고

끝이였습니다.

찌가 예민해서 그런지 찌맛은 시원하게 봤습니다.

찌가 작아서 좋은점도 있지만 장타를위해 조금 큰사이즈도 나왔음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방 25미터권까지는 무난했습니다.

그리고 참돔을 대상어로 통영 국도 다녀왔습니다.

참돔은 3B찌를 이용해서 16미터권을 전유동으로 노렸는데요.

이날은 운좋게  참돔이 몇마리 물어주었습니다.

나노 3B전유동찌 역시 작은 사이즈에 비해 시인성은좋았고 

줄내림도 좋았습니다.

원줄을 3호를 썻는데도 조류도 잘타고 생각보다 빨리 수심층을 공략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긱스원줄 새거라그런지 몰라도 찔겨요.

걸려도 원줄은 한번도 안나가더라구요.

역시 장타를 칠때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글제주가 없어 전달이 잘 되었나 모르겠네요.?ㅠ

이만 허접 사용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에도 출조가게되면 많은 자료 공유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