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낚 조우님 ^^ 

이번에 긱스사의 나노 미루2 (반유동구멍찌). 미루블랙라벨 원줄 .목줄 .점프수중쿠션

제품 평가를 맡은 선간지후실력 입니다

추운 날씨가 완전히 끝나고 따뜻하고~ 봄 내음이 향긋한 4월~.

인낚 조우님 하시는 모든 일에 봄처럼 좋은 기운만 가득하시기를 바라오며~

긱스코리아 후원 제품 사용 후기 올립니다.

나노 미루2  반유동 .   미루 블랙라벨 원줄 – 1개 .  미루 블랙라벨 목줄 – 1개

점프 밑걸림방지 및 조류타기 수중쿠션(반유동) - S/M/L 3종세트 가

아주 깔끔하게 고급스럽고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왔네요

저만 아니고 사진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그렇게 느끼실겁니다.

조심스럽게 정리를 하고 각도를 잡아서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참 찌가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면서~~~ ^*^

이제 바다에 가서 준비한 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

릴에 감겨 있던 기존의 원줄을 풀고 미루 블랙라벨 원줄을 감고 .

나노미루2 반유동 구멍찌도 잔존부력을 알아야~

바다에서 조류의 세기 수심 바람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대처 할수 있기에~~

0점 셋팅을 하면서 정확한 잔존 부력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미루 블랙라벨 원줄을 감기 위해 포장지를 개봉 ~

기존에 사용하던 4만원 중반의 일제(유니**) 원줄과 비교하며~~ 저는 조금 놀랐습니다.

물론 원줄을 선택하면서 보는 플로팅 성능 . 강도 . 시인성 등은 바다로 나가서

테스트를 해봐야겠으나........원줄을 2미터 정도 풀면서 손 끝에 와 닿는(표면거칠기)

부드러움과 평행성(유연성)은 기존 사용하던 줄에 전혀 뒤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부드러웠다....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고 

이제 계속 사용하면서 퍼머 현상등은 봐야겠지요

이 부분은 출조해서 사용해보고 또 차후 몇회 정도 출조 후에 더 상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루 블랙라벨 목줄도 살짝 풀어서 유연성과 손 끝에 전해오는 촉감으로 

부드러움 등을 느껴보았습니다

포장도 포장이지만 목줄을 가공해서 적당한 지름과 폭의 케이스에 감아서 장기간의 보관에도

줄이 처음 감았던 상태로 돌아갈수 있도록 정교하게 감아놓았다는 것을 ~~ 작은 곳에 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구나 하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어신 찌 ~~ "나노 미루2 반유동 3 B. 5 B. 0.8 1.0" 구멍찌의  잔존부력

테스트를 해야겠지요 저는 항상 구멍찌를 구입하면 가장 먼저 잔존 부력을 측정합니다

감도, 시인성, 안정감, 조종성, 원투성은 모든 준비가 끝나고 바다로 가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긱스에서 제공하는 나노 미루2 반유동 3B . 5B. 0.8 1.0 외에 제품평가용으로 보내 주는 제품과 똑 같은 호수를 낚시점에서 4개를 추가 구입 하여 가공정밀도 등을 비교평가 해보았습니다 

3 B 와 5 B 는 B에 (G 2 ~ G 3) 잔존부력이 0.8 과 1.0은 B에 (G 1 ~ G 2) 의 여부력이 있더군요

8개의 찌로 비교한 바 공차가 없이 일정하다는 것은 가공 정밀도가 높다..... 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흐뭇합니다.

그 동안 타사 찌를 구입하여 사용 1.0호찌가 0.8호 수중찌의 부력이 나오거나 하면 그냥 오동나무의 특성이니 뭐니~ 하는데 그것까지 감안하여 가공하는게 기술력이고 장인정신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참 즐겁습니다. 이렇게 바다로 나가지 않았음에도 찌의 부력을 맞추고 ~~

소품들을 만지며 설레일수 있다는 것이 ~  ^^

찌의 도장 부분 비교평가 한번 해봤습니다. 

물론 유광과 무광의 차이는 있겠지만........ 한번 보시겠습니다

케이스에 들어있는 찌가 모두 사용하지 않은 신품 찌들 입니다. 

신품인데도 불구하고 아래의 찌들은 색깔이 동일 하지 않습니다. 

색이 바래면 시인성도 떨어집니다. 햇볓을 오래 보면 도색이 날아가는 무광 도색의 특성상~~ 

아래 찌들의 도장 상태와 위 쪽의 긱스의 도장 상태가 비교가 되네요 ....... 

디자인에서도 뭔가 나노미루2 반유동 찌에 각인 刻印 이 들어가 있어 뭔가 장인정신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  

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바다로 표현을 하러가야겠지요 항상 그렇듯~ 

부푼 꿈을 안고~ 저희 낚시회 회원님들과 함께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개도로 출조를 해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 집에 있을땐~~ 빨리 나와서 집결지에 가고 싶은데.... 막상 집을 나오면

아이들과 집사람이 보고 싶어집니다.  ㅠㅠ 항상 이런 기분은 뭔지~~~~~ ^*^

새벽에 3시경 하선하여~~ 라면 하나 먹고 이제 준비한것들을  셋팅하고 ~

그럴싸 한놈으로 한마리 해서 ~ 사진 좀 찍어야지하고  낚시를 시작해봅니다.

미루블랙라벨 원줄 3호 의 유연성은 집에서 알았고 ~~ 플로팅 성능은 어떤지 케스팅을 

해보니 수면에 거의 일치하면서 시인성이 굉장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