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 날씨가 이제 겨울이 왔음을 확연히 느끼고 있네요.

요즘 개인적인 일로 바쁜일이 많아서 짬짬이 틈을내어 

진짜 짬낚시를 다니고 있습니다 

느긋한 낚시보단 시간에 쫓기며 낚시를 할려니 정성이 부족한지

감성돔이 낚을수가 없네요 ㅜㅜ

저도 멋진 녀석을 잡아서 폼 잡아서 조황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현실은 녹녹하지 못합니다 ㅎ

테라 B찌로 전유동에 도전해 보았지만 대상어인 감성돔은 못잡았지만

잡어들은 여러마리 잡았습니다 ㅎ

덕분에 전유동 연습은 여러번 해보았습니다 

꿩대신 닭인가요?

힘을 제법 쓰는 녀석과 즐거운 시간도 가져보니

전유동이란 장르에 제법 재미가 붙었습니다 

찌의 시인성은 역시나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입질 또한 시원하게 전해져오더군요.

비록 감성돔은 못잡았지만 전유동이란 장르에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해준 

긱스코리아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혹시라도 감성돔을 잡게되면 조행기에 올려 보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는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 어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