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 TEST에서 A팀에 속한 박성진입니다.
10월초 0/G2/B 찌를 받았지만.. 가을 감성돔 낚시에서는 표층 수많은 잡어들로 해당 찌를 사용할수가 없어
첫번째 사용기가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해당 제품 사용을 위해 12/9 ~ 12/11 2박3일간의 제주도 일정을 계획하고 낚시를 떠났습니다.
12/10 1일차 지귀도 덤장을 단체 예약하여 벵에돔 대상으로 전유동 낚시를 하루종일 구사하였습니다.
* 물때
14물
만조 : 01:30 / 14:49
간조 : 07:48 / 21:58
07시 출항하여 7:30분부터 낚시를 시작할수 있었고 물때가 조금시기라 큰 너울없이 0호찌를 선택하여 낚시를 할수 있었습니다.
오전엔 서풍의 영향으로 맞바람과, 발앞으로 밀려오는 조류로 인해 원거리 캐스팅 후 발앞으로 다가오는 패턴으로 낚시를 할수 있었으며, 큰 너울의 영향이 없어 0호찌의 'G3' 좁살봉돌을 사용하여 채비를 무난하게 운용할수 있었습니다.
나노레이더찌의 경우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구멍찌들보다 자중이 높아 원거리 캐스팅에 무리가 전혀 없었으며,
상부 대구경이 아닌점을 감안하여 바람에 의한 원줄 날림 및 채비 내림을 방해를 받지 않지 위해 좁살 봉돌로 이겨내었습니다.
10일 당일 하루는 찌변경 없이 0호찌로 한가지로 해창까지 낚시를 할수있었으며, 찌를 교체해야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들지 않았습니다.
(G3 ~ G7 좁살봉돌을 변경해가며 원거리, 근거리 캐스팅 지점에 따른 채비 하강 속도 조절)
개인적 의견이지만..
본인은 전유동낚시에서 채비 내림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구경 기울찌만 사용하고 있으므로 전유동찌의 경우 상부 구경이 조금 더 넓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추후 긱스제품에서도 대구경 기울찌가 시판된다면 타 제품을 정리하고 긱스제품만 구매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일의 조황 사진 올리겠습니다.
이상 1일차 TEST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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