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먼저 긱스 코리아 대표님 인낚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제품 평가를 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단 말씁 드립니다.
10월 8일 에 제품 이 집에 제품이 도착하였고 설레는 마음으로 9일 반 11시에 가덕도로 출발 합니다.
첫배가 4시배인데 첫배타고 온종일 낚시를 하며 미루 2단 찌를 다 써보겟단 마음으로 서둘러 봅니다.
청도에서 가덕도 까지는 1시간 30분. 가덕도 가는길에 밑밥도 말고 미끼도 사고 먹을거 마실거리들을 사서
ㅈㅇㅇ 낚시점 앞에 도착하니 시간이 12시 50분 저보다 일찍 도착한 조사님들이 3분정도 보입니다.
다들 열정이 대단하구나 새삼 느껴지네요
낚시점 가게 불빛이 새벽 1시 30분에 불이 켜 지네요
3시 30분에 낚시 배에 올라 탑니다.
포인트에 내려 동이 틀때까지 기다리면서 낚시 준비를 서서히 해봅니다.
먼저 -B 호수를 채비 하고 탐색해 나가봅니다.
전방 15미터 정도에 채비를 투척하고 서서히 내려보니 수심이 5~8미터 정도가 되는거 같았고 발앞 5~7미터 정도에
넓은 수중여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엇네요
-B 수중찌로 천천히 내려가니 전갱이들이 원줄까지 가져가는 입질을 보입니다.
중들물 시작되고 이번엔 -2B 호수로 조금더 빠르게 탐색해보려 채비를 변경합니다
두번째 채비는 조금더 빠르게 물속으로 가라앉는 느낌이 있었으며 상단 붉은색찌가 수면으로 부터 반틈 정도 잠겨 있는 것처럼 보엿는데
해가 비추니 시인성은 선글라스를 끼지않은 채로 보기엔 조금 답답한 느낌이엿네요
중들물 이후 끝들물로 가면서
3번째 탐색 -3B를 채워 낚시를 이어가 봅니다.
해가 중천으로 뜨니 조금더 멀리 전방 20~25미터권까지 채비를 투척하여 포인트를 형성해보고 포인트 지점 까지 채비를 흘려보는중에
잡어들 성화를 이겨 내고 크릴 미끼에 30짜리 감성돔 한마리가 올라와 줍니다.
사이즈는 살짝 아쉬운 사이즈 이지만 그래도 한마리 나와 주는것에 감사햇습니다.
가을철 감성돔은 퍽퍽 해줄거 같은 느낌. 주말에만 낚시를 할 수 있는 저로써는 1마리가 아쉬울 뿐이네요
오늘 전갱이 고등어 삼치 용치 쏨뱅이 등 여러 잡어들 성화속에서 감성돔 한마리 잡을수 있었다는거에 만족하고
철수 합니다
유투브에서 이성규 대표님 "누구든지 잡을 수 있습니다" 이말이 머리속을 맴도네요 ㅎㅎ


죽은 애들은 피만 빼고 아박에 넣어 왓고 살아 있는 애들은 기포기 틀어서 바칸에 들고와서 집에서 회뜨는 중에 사진으로 남아 남겨볼려고 찍은 사진입니다.
즐겁게 낚시하고 집에서 맛있는 회먹고 장비 세척후 샤워하고 바로 기절 했다가
11일 오전에 눈떠서 제품 사용기를 끄적이고 있습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출조는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