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평가기에서

칼, 도마나 작은 낚시용품, 사람 손 등등

간단하게 몇번의 분사로

냄새가 제거가 되는 부분에 사용을 하거나

또는 세척을 하기 어렵거나 귀찮은 제품들

예로 쿨백이나 낚시 가방 등에 대하여

' 냄새나텐 '을 사용을 해서

딱아주는 것이 매우 효율적인 사용이

아닐까 하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번 초도 출조에서는

많은 양의 볼락을 낚은 것이 아니라서

간단하게 비닐 주머니에 두겹으로 싸고

쿨러에 넣고 볼락을 가지고 왔었습니다.

집에 와서 쿨러를 열어보니

그렇게 심하게 오염이 되지는

않았더군요.

사실 쿨러가 35L 짜리라 세척을

한다는 것이 그렇게 만만치 않기도 하고

많이 오염이 된 것도 아니고 해서...

간단하게 물수건으로 딱아내고

냄새나텐으로 마무리를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되더군요. ㅋㅋ

" 대만족~~ 대만족~~~ "

그리고 뜰채를 세척을 할까 하다가

많이 더럽혀지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냥 물수건으로 딱을려고 했는데요.

그런데 뜰채를 펴서 냄새를 맡는 순간

아주 역겨운 꼬린네가 나더군요. (ㅠ.ㅠ)

아마도 앞선 출조에서 제대로 세척을 하지 않고

그대로 넣어 두어서 그랬지 싶었는데요.

낭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이런 비슷한 냄새 때문에

아주 고생을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냄새나텐을

뿌리고 한동안 두었다가

딱아내고 냄새를 맡아 보았는데요.

캬~~~~ 진짜로 꼬린네가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 대박~~ 대박~~~ "

뭐 자주는 사용을 하지는  않더라고 해도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순간에

냄새나텐을 사용을 한다면

정말 좋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2번의 출조에서 평가를 해보았는데요.

물론 앞으로 또다른 사용처가 있거나

또 다른 효율적인 사용 방법이 있고 하면

다시 평가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제품을 평가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인낚 운영진 여러분들과

냄새나텐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번의 평가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