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냄새나텐 평가단에 선정해주신 냄새나텐 관계자분과 인낚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상품을 이번주에 사용해볼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어제 제품이 도착을 했네요.
제품은 상자속에 충격방지용 뽁뽁이에 잘 싸여져 왔습니다.
냄새나텐 구성은 50ml로 총 5개가 왔네요.
50ml라 구명복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젤이나 크림형식이 아니라 액체형 스프레이라 아주 간편하고 보관하기에도 좋네요.
일단 테스트 삼아 살짝 뿌려서 냄새를 맡아봤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냄새와는 완죤 다른 향이여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크릴냄새를 없앨려면 상당한 꽃 향이나 아님 향수같은 진한냄새가 날꺼라고 예상을 했는데 완전 빗나갔습니다.
짙은 향은 없었습니다.약간의 냄새가 나긴했는데요...아주 약한 한약재 냄새라고 해야할까요?
집에서 목 아플때 사용하는 올리렉스라는 약이랑 비슷하기도 했습니다.
순간 목에 뿌릴뻔~~~!^^
냄새에 예민한 아내도 맡아보더만 별 반응이 없네요...반응이 없다는건 괜찮다는 뜻입니다.
향이 짙은 화장품 자체를 사용안하는 아내가 아무말없는건 긍정입니다.^^

사장님이 전화주셨던 내용을 참고삼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화장지에 7회 분사해봤습니다.
약간의 갈색이 보이더군요...흰색옷에 뿌리는건 조심해야될듯하나 색이 진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침 누님이 한치를 주시네요~~~!
제품도 오고 한치도 득템했으니 바로 제품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생선을 장만할때 항상 니트로장갑과 목장갑을 끼고 손질을 했는데,제품평가를 위해 과감하게 맨손으로 도전했습니다.
잠자기전에 손에 냄새나면 힘든데~~~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평가를 위해서라면 잘된일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한치를 손질합니다.
내장도 손으로 긁어내고 먹물도 터트리고 암튼 손으로 할수있는 극한의 상황으로 손질을 했습니다.
냄새나텐의 목적은 냄새제거이기에 최대한 손에 한치냄새가 베이도록 노력했습니다.
껍질도 벗기고 마무리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정리다한후 냄새나텐을 잘 흔들어 주고 오른손에 5번 분사합니다.
왼손에는 손톱부터 손바닥까지 7회 분사합니다.
왼손으로 한치를 손질해서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자연건조 될때까지 기다려 줍니다...10여분이 흐른후 냄새를 맡아봅니다...
저는 살짝나는듯...아닌듯...에메해서...(한치장만한다고 코가 둔해진듯합니다.)
아내를 부릅니다...냄새에 예민한 아내한테 맡아보라고 합니다...
킁킁킁......동물이 먹이감 냄새를 맡듯이 적극적으로 이리 저리 냄새를 맡습니다.
합격~~~!입니다.
한치 비린내 전혀 안난다고 괜찮다고 하네요...!
샤워하고 테스트하면 안되기에 손질 후 샤워하고 냄새를 맡아보았지만 비린내는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싱크대에 하나 놓아두어야겠습니다.
비린내뿐많이 아니고 음식장만한다고 손에 베인 냄새제거에도 좋겠네요.
싱크대 개수대에도 살짝 뿌려주면 좋을듯합니다.
이번주 낚시를 가면 냄새나텐 제품의 성능을 다시한번 확실하게 테스트해보겠습니다.
P/S:화장품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라 안정성에는 문제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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