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104차 제품평가단 냄새나텐 제품사용기 (1)인낚(인터넷바다낚시)사이트에서 제품평가단으로 선정되어서 받아보게된 "냄새나텐" 입니다.
얼마전 동호회 동생이 사용하는걸 관심있게 지켜봤는데 이번 기회에 마음껏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네요.
평가단 선정 발표후 곧바로 충격방지 포장을 해서 택배로 보내주셨고 총 5개의 제품을 받았습니다.
냄새나텐의 용도는 생활속에서도 물런 활용이 가능하겠지만 저는 낚시인이니 낚시용품에 활용하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낚시용이라면 생선 비린내와 크릴냄새, 밑밥냄새, 그리고 갯바위 단화의 펠트밑창에 활용이 가능할것 같구요.
그외 낚시수건과 밑밥통 세척후 다시 한번 냄새를 중화시켜주는 용도로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냄새나텐은 대표님께서 기술제공을 하고 화장품을 취급하는 공장에서 따로 생산하는듯 합니다.
공장의 위치가 부산이네요.
사용전 흔들어서 사용할것.
손톱과 손끝에 분사하라는걸 보니 크릴 냄새를 겨냥해서 넣어두신 내용인것 같습니다.
50ml 용량으로 사이즈가 아담합니다.
누구나 손쉽게 분사가 가능한 용기입니다.
대표님께서 흰색옷에는 가급적 사용하지말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냄새나텐의 내용물은 연갈색 빛을 띄고 있는 색상입니다.
처음보다 시간이 지나면 좀더 진하게 색상이 바뀌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냄새를 없애려다가 강제 염색(?)을 하게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흰색의 낚시복이나 장갑등등에는 사용하지않길 권합니다.
제품의 냄새는 과일향과 함께 에탄올 냄새가 섞인 느낌입니다.
내용물을 살펴보면 녹차와 마테가루 때문에 내용물의 색상이 저런빛을 띄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화학물질 범벅인 제품들보다는 훨씬 안전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이즈가 아담하다보니 낚시할때 따로 보관할 필요는 없을듯 하구요.
구명복 포켓에 간단하게 수납가능합니다.
제품평가를 위해(?)서 포항에 위치한 죽도시장을 들러서 대게를 구입했습니다.
시세는 부산 기장시장이나 비슷하더군요.
맛있게 대게를 먹어치운뒤 비누로 씻어도 남아있는 비릿한 냄새는 "냄새나텐"으로 확실하게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사용전에는 사실 반신반의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효과는 놀랍네요.
이정도만 봐도 크릴냄새나 밑밥냄새는 문제없을것 같습니다만 출조후 한번더 확인해보고 다시 이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nochobo11/22232805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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