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남해 상주갯바위로

출조겸 제품 테스트 차 다녀왔습니다.

제가 이직으로 인해 앞으로 출조기회가

불투명해서 테스트를 새벽시간대

그리고 정오무렵으로 2차례 시행하였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차 바지락 밑밥 사용후기

집어력은 동출한 지인에 비해

잡어등 활성도를 봤을때 차이가 많았습니다.


포장시 좀더 신경써야 할듯합니다.

액상의 바지락 액등이 흘러서 지저분해지더라구요.


미끼류

옥수수 : 말랐다는 느낌이랄까요? ...

물에 던지니 둥둥떠다니더라구요.


경단 : 특유의 약초향이 나더군요...

흡착력 우수하며 대상어 입질은 받지 못했습니다.


바지락 미끼 : 잡어들이 조금씩 뜯어먹지만

크릴이나 옥수수 보다 잡어에 강한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