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마스터 구멍찌 1차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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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마스터 구멍찌 1차 사용후기

13 울보미소 0 491 2020.05.16 08:36


안녕하세요, 울보미소 허영일입니다.
인터넷 바다낚시를 통해 제품 평가단으로 선정되었던 "제로마스터" 구멍찌 1차 사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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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벵에돔 낚시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00(2), 0, G2 찌를 신청했습니다. 신청하고 3일 뒤에 안전하게 도착을 했고, 제품 포장 전 신경을 쓴 부분이 보입니다. 

일부 호수는 재고 부족으로 발송이 지연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인낚몰을 포함해서 온라인 여러 곳에서 판매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5명의 평가단이 신청한 수량 때문에 재고가 부족하다는 얘기는 조금 이해하기 어렵네요. 재고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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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어보니 제조회사 대표님의 편지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제품의 개발 배경과 특성이 적혀 있었네요.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느낌을 이 편지에서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자 : 2020. 5.10.(일)
장소 : 영일만 북 방파제 (뜬방)
채비 : 1.2호대, 1.5호 원줄, 1.2호 목줄, 제로마스터 00찌, 조수 고무, G5-7 봉돌, 벵에돔 4호 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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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제로마스터, 나만의 수제찌 달인 0C, 달인 0C(대)>
  

현장에서 확인한 제로마스터 찌의 부피가 상당합니다. 낚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벵에돔 구멍 찌들 과 비교를 해보니 특성이 더 잘 드러납니다.

높이는 38mm로 동일하지만 두께가 각각 31/32(상/하) mm로, 24mm 정도의 일반적인 형태의 0C 찌와는 10mm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더구나 제로마스터 찌는 아래쪽이 1mm 더 두꺼워 전체적인 무게는 두 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바람이 강할 때 사용하는 대형의 0C 찌(13.55g)와 비교해도 21.4g의 무게는 좀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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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사용한 1.5호의 얇은 원줄도 무리 없이 찌 구멍을 잘 통과해서 채비를 준비하는데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없었습니다. 제품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스테인리스 파이프 링이 내부 전체에 장착되어 있는 부분이 도움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세라믹 링을 장착한 찌의 경우 세라믹 링 위 사용 중 탈락되는 사례도 가끔 발생하기에 그럴 염려가 없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표면은 매끈한 유광이 아닌 조금 거칠거칠한 무광입니다. 낚시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작은 흠집들에 강할 것으로 판단되며, 실제로 채비 회수 중 방파제와의 충격에도 표면에는 찍힘이나 흠집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출조에서 추가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다만 찌 표면에 새겨진 찌의 호수, 명칭, 제조국, 무게 등의 글자 상태가 깔끔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잉크가 묻은 글자의 테두리 밖으로 조금 번진듯한 자국이 보입니다. 개봉한 찌만 그럴 수도 있어서 다른 3개의 찌들도 살펴보았지만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 글자의 테두리가 흐릿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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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캐스팅을 하고 채비가 내려가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아랫부분이 좀 더 큰 단지 모양의 형상 덕분인지 착수되자마자 안정적으로 찌가 자세를 잡습니다. 찌의 상부 형태가 납작한 모습이라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G5-G7의 가벼운 봉돌에도 채비 내림은 원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00찌가 가라앉기 시작하고, 목줄 길이 3m를 포함해서 수심 7m 정도 내려간 상태에서도 찌의 모습이 잘 보입니다. 낚시 자리와 날씨의 영향이 있겠지만 어느 정도 자리의 높이만 있으면 7m 권까지는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시인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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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 수심에서 올라온 50cm가 넘는 황어입니다. 비록 대상어는 아니었지만 입질 시 찌의 감도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비교적 부피가 큰 찌이기 때문에 물속에서의 저항이 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입질 시 찌가 무리 없이 시원하게 빨려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찌 중앙에 있는 14파이 구멍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조 회사 대표님의 편지의 "입수 저항을 줄여서 대상어가 미끼를 물었을 때 이물감을 최소로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는 내용이 반영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잠길찌인 00찌만을 사용해 본 것이라 0찌 이상의 부력을 가진 띄울찌의 입수 저항이 어떨지는 다음 조행에서 추가로 확인해 볼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잠길찌의 저항보다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반적으로 찌가 잠겨있는 상황에서는 조류를 타고 있고, 상대적인 여부력도 상쇄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매 순간 바뀌는 바다 상황에서 정확한 비교가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객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제로마스터 구멍찌의 1차 사용 후기입니다. 실조에서 확인한 내용보다는 겉으로 드러나는 외형 중심으로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사용 후기에서는 충분한 시간의 낚시를 통해 실제 낚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하게나마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제로 엠 우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williams0908/22196408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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