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차 신원크릴 1차 제품평가
1 행복여행
96차신원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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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21:40
제품 평가에 앞서 96차 신원크릴 제품평가단에 선정되어 제품평가의 기회를 주신거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평가단 발표가 6일 이였는데 3일이나 지난뒤에 평가단 발표를 하고 또 6일이 지나고 나서야 제품을 수령한게 된 것은 약간의 불만이였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개봉하는 순간 신원크릴 미끼 제품이 신선도와 사이즈 선별이 매우 잘 된 제품임에 모든 불만이 없어져 버렸네요. 자~ 그럼 제품을 받았으니 제품 평가를 위해 출조를 나가야죠.. 감성돔 시즌에는 카고낚시보다는 찌낚시를 주로 하는데 이날은 파워크릴하고 보일드크릴 평가를 위해 카고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생크릴은 다음 찌낚시 출조시 2차평가글 남기겠습니다. 출조일 : 1월 19일(일요일) 줄초지 : 통영 갯바위 물 때 : 2물 출조인원 : 2 명 사용미끼 : 신원 파워크릴, 보일드크릴 (카고낚시) 조 황 : 참돔 50, 45, 43, 42 (바람이 엄청나 너울때문에 조기철수~) 1. 보일드 크릴 보일드 크릴은 크릴을 살짝 삶는 것과 같은 특수 처리를 해서인지 육질이 단단하여 카고낚시에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진공 포장으로 신선도가 일품이고, 크기도 큰편이고 색은 백크릴과 같은 흰색입니다. 잡어가 많거나 조류가 쎄거나 깊은수심 장타낚시에서 진가를 발휘할것 같습니다. 이날 출조한 갯바위 포인트가 60~70m인데 철수시까지 미끼 이탈없이 잘 버텨 주엇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파워크릴과 같은 탱탱함은 모자라고 크릴이 약간 물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캐스팅시 바늘에서 이탈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2.파워크릴 케이스가 두개로 분리되네요. 당 등을 첨가 특수가공처리해서 그런지 크릴원형을 최대한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첨가물을 넣어서 가공한 미끼이다 보니 색감도 있고 특유의 향도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색깔은 생크릴이나 보일드크릴보다는 투명한것 같습니다. 마치 살아있는 생크릴의 느낌이랄까.. 민물새우처럼 느껴지네요~ 보일드 크릴과 마찬가지로 카고 낚시시 미끼 이탈을 걱정하지 않고 장타낚시 조류가 쎄거나 깊은수심에 진가를 발휘할것 같습니다. 보일드크릴과 마찬가지로 갯바위 포인트가 60~70m인데 철수시까지 미끼 이탈없이 잘 버텨 주엇습니다. 3. 생크릴 소형 스티로폼 보냉박스에 담겨져 급냉(급속냉동)되어 있고 크릴상태가 너무나 싱싱해보입니다. 지금까지는 백크릴로 낚시를 가서 좋은것만 골라 미끼로 사용을 했는데 신원 생크릴은 크릴 사이즈가 골고루 다 좋아 손에 잡히는데로 사용해도 될것 같네요.. 생크릴은 2차 평가때 찌낚시로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 감성돔 카고 낚시를 갔는데 대상어인 감성돔은 구경도 못하고 참돔만 4마리를 잡고왔습니다. (2마리는 여에걸려 터졌네요.) 바람이 엄청나 너울때문에 조기철수를 했습니다. 감성돔 얼굴은 못봤지만 제수용으로 올릴 참돔을 잡아서.. 신원크릴 제품평가단에 선정되어 제품평가의 기회를 주신 인낚과 신원크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원크릴 미끼 제품이 신선도와 사이즈 선별이 매우 잘 된 제품임은 틀림없네요. 낚시인들을 위한 미끼연구에 고생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1차 평가는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2차 평가는 감성돔 찌낚시를 하면서 생크릴을 사용을 해보고 제품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96차 신원크릴 1차 제품평가를 마치면서 신원크릴 제품평가단에 선정되어 제품평가의 기회를 주신거에 대해 다시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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