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지난 14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라 살생금지라는 마나님의 뜻을 따라

본의 아니게 갈치 낚시 및 모든 낚시가 금지 되었습니다.

지난 14일 수능이 끝났으니, 100일전 부터 예약을 해 두었기에

부푼 꿈을 안고 출조를 할려고 케이무라 바늘을 자작하였으나

바람이 불고 비가 오기에 출항을 안한다고 하네요.


요즈음 핫하다는 채비를 모두 만들어 봤습니다.

바늘을 사용하기 전이지만 자작 한 바늘 사진을 올려 볼께요.



채비를 하면서 느낀 점은 미늘이 아주 날카롭네요.
  갈치 훅킹은 잘 될 것 같네요.


이번 주 일요일 다시 예약 해 두었으니


사용해보고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