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8월2일 금요일 찌즈 전자케미를 수령 받았습니다.
8월1일 부러 갈치 금어기가 풀리고 1년만에 풀치의 특유의 손맛을 보러 다음날 토요일
가까운 곳으로 달려 가봅니다...
위 사진처럼 6개의 집어등을 받았습니다.. 1구 2구 녹색 적색 총6개
찌스집어등 테스트겸 첫 풀치도전에 설레입니다...
해가지고 혼자 풀치잡으로 고고~

찌스 2구 초록불을 꺼내 세팅을 합니다...
케미 끼우는 곳이 양쪽으로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참고)
간단하게 케미 끼우고 스프링 결합후 뚜껑 닫으면됨니다.
조립은 아주 간단합니다.. 누구나 손쉽게가능

저는 풀치를 루어로 잡기때문에 이렇게 셋팅했습니다.
*케미가 조금 가벼운 감이 있지 않나 염려 하엿지만 스프링이 들어있어 비 거리는 양호했습니다.
*케미불빛도 2구 양족으로 동시에 비추니 집어도 좋고 환하네요 (케미 불빛은 강추)

어두운 곳에서 케미 불빛이 얼마나 밝은지 보여줄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직접 보는것과 사진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감안하고 보아도 사진속 불빛은 엄청 밝습니다..
제가 루어낚시로 (찌스 전자 케미)를 사용한 장 단점을 느낀점을 소신에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1 기존에 사용하던 타 제품 1구 불빛보다. 2구 찌스케미가 집어 효과도 좋았고 릴을 감을때
딸려오는 바닷속에서 비치는 녹색 불빛 아주 좋았습니다..(최고 강추!!)
2 케미 장착이 아주 편하다 1구 2구 불빛을 그때 상황에 다라 조절할수있다
3 타제품보다 방수기능이 좋았습니다.
4 찌멈춤 고무 처럼 원줄에 고정하는 타입이라 케미분실에 도움을 줄것 같습니다..
5 멀리 던지는 비거리도 좋았고 스물 스물 들어가는 세미 프로팅 같은 케미 자연 스러운 입수
단점
1 멀리 던질때 뒷줄을 잡지 않으면 한번씩 루어가 케미에 올라 탑니다..
익숙해지면 아무 지장없습. 막대찌 채비랑 같은 원리
2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루어로 낚시하는 저에겐
케미가 조금 더 무거우면 비거리가 더 잘나오지 않을까하는 만구 제생각 스프링 무게를
조금더 무겁게 . (지금 제품도충분이 비거리가 잘나옵니다.)
--------------------------------------------------------------------------------더이상 단점을 찾지 못햇습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많이있네요.
제가 가장 최고로 좋은점은 찌즈집어등 강력한 불빛 최곱니다..
아래사진은
풀치 입질이 너무 약아서 잡는데 무척 예먹었습니다.
1년 만에 풀치 낚시 손맛 좋았습니다..
다음 2차 테스트도 꼼꼼이 살펴보겠습니다.. 풀치가 퍽 퍽 하는 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