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1물 한산도
짬낚 카고하러 떠나봅니다.
날씨도 좋고 포인트여건도 좋아보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카고를컵에넣고 담으니손에 뭍을일이 없네요.
카고줄도 카고를 잡아주고 줄 꼬임도없어 엉킴도없네요.
한번 던지니 옆에서 올리기 바쁘네요.
마음이 급해지니 컵에 담고할려니 번거롭네요.
카고에 그냥 담습니다.
2마리 28급을 연속으로 잡고 초리가 물속에 잠기는
큰입질이 오지만 헛챔질 이후로
문어배들도 들어와 헤집어 놓으니 입질끝
이동에이동 해보다 철수
카고컵은 손에 뭍치지 않아서 좋았지만
급해지니 손이 안가네요.
카고줄은 튜브가 카고를잡아주어서 엉킴도없고 좋았네요.
사진용량이 크데서 사진없이 입력합니다.
다음에 좀더 신경써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