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곰새우 입니다
먼저 이번 올커버 채험단에 선정 시켜 주셔서 인낚 관계자분과 올커버 관계자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몇일 전 올커버찌를 받고 나서 설래임반 기대 반으로 이번주 월요일 거제로 달려 봅니다.
갯바위는 태풍급 북동풍으로 하선할 곳이 없어서 그냥 모 방파제에서 테스트를해 보기로 합니다
먼저 올커버 0찌로 가르쳐 준데로 셋팅을 하고 시작 해 봅니다.
처음 써보는거라 찌의 구경에 한번 놀라고 자중감에 한번 더 놀랍니다
색상은 형광색이라 눈에 확 띄네요
대상어가 벵에돔인데 요즘은 벵에돔 잡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그래도 평가제품도 있으니 열심히 해 봅니다.
저의 일행분 두분도 각각 본인들의 찌로 대상어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해 봅니다.
얼마쯤 지나고 제가 사용하는 올커버찌가 밑걸림 처럼 스물 스물 부드럽게 내려 갑니다
이물감이 없다는게 저의 낚시 경험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챔질 해보니 대상어종인 벵에돔이 모습을 보여 주네요
그후 열심히 해봐도 벵에돔의 얼굴은 더이상 못봤습니다.
대신 복어와 범돔새끼.뺀찌등 많은 잡어의 입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잡어지만 일행 분들의 입질과 비교 했을때 확연히 올커버찌가 입질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찌를 처다보니까 다른 찌와 다르게 긴장감이 조금더 높은거 같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1.자중감이 있어 장타 낚시에 유리 하다
2.찌의 색이 눈에 띄고 물에서 잘 보이게 되어 있다
3.입질시 이물감이 다른 찌에 비해 확연히 적은것 같다.
4.여러가지 방법으로 찌를 활용 할수 있다.
5.가격이 조금 비싸다
이상 1차 펑가 입니다
다음에 2차 평가에서 또다른 부분을 확인 해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