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착불로 아래 제품을 인수 하고 제품 평가를 할려고 준비를 합니다.
지난주말엔 일정상 못가고 엊그저께 주말에 날씨를 보니 남해쪽은 기상이 안좋게 나와서 동해로 나가기로 결정을 하고 일단 미끼를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포장지를 개봉하니 아래와같은 파우치가 나오네요...
집에서 떠나기전에 설명서에 나온대로 2분30초간 수도물에 담근후 꽉 짜 줍니다.
옆에건 내가 제조해서 쓰는 건데 비교해서 평가해볼겁니다.
 
 
이제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올리 겠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참 편리했습니다.
집에서 건저서 그냥 꽉짜서 가저갔는데 찢어서 그냥 쓰니 아주 적당한 점도로 바로사용이 가능하다는점, 일반 빵가루로 만들때는 물 농도 맞추기도 번거롭고 또 많이 주물러서 점도를높여야 하는데 이제품은 일반 빵가루 1~2십분 주물렀을 때와 같은 점도가 나와서 잘 뭉처젔음.
그냥 두었을 때는 부슬브슬 해서 떼어쓰기가 아주 수월했음.조금 물르게 하고 싶으면 손에물을 묻혀서 뭉치면 바로 원하는 농도로 만들수 있음
또한가지 중요한 손에 묻어나는 정도와 염색되는 상태가 양호하다고 볼수있었음,
아쉬운 점은 수온관계로 입질 패턴이나 다른 미끼와의 차이를 볼수없어 벵에들의 선호정도를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주위에 많은 조사가 있었는데 홍개비쓰는 사람 염색크릴 쓰는사람 있었지만 아무 미끼에도 반응하지 않아서 어쩔수없이 흑기사 사용상의 호 불호만 점검한 하루 였습니다.
이상으로 1차는 이것으로 테스트를 마치고 다음엔 다른 곳에서 다른부분을 점검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