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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랑 썬크림 및 탈취제 사용기

1 켄달 0 256 2017.05.29 18:42
썬크림과 탈취제 평가단 신청 후 드디어 상품이 도착했네요^^

하지만 가게가 갑자기 바빠져서 쉽사리 출조를 하지 못하는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밑밥통에 베어 있는 크릴향을 줄일 수 있을까 하고 탈취제를 먼저 테스트합니다.

밑밥통을 열고 일정량을 분사하고 이어 주걱통과 미끼통에도 일정량을 분사합니다.

그리고 덮게를 닫고 3일이 지난 후 다시 냄새를 확인합니다.

전체적으로 악취가 많이 줄어들었으나 근본적인 냄새를 없애지는 못합니다.

물론 밑밥통 재질에 베어 있는 냄새 인자까지 제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주걱통과 미끼통에서는 냄새를 거의 없앨 수준은 됩니다.

이 정도라면 그동안 베란다에서 말리는 밑밥통에서 큰 냄새가 나지 않아 가족들의 원성을 살 일은 없어 보이네요^^

여전히 출조 날짜는 잡지 못하고 빨리 썬크림을 테스트 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엔 실생황에서 테스트를 합니다.

제가 일산에서 서울까지 1시간 전후를 출퇴근합니다.

퇴근이야 밤에 하는 것이고 문제는 출근인데 10시 전후로 나서서 자유로와 내부순환도로 그리고 북부간성을

이용하여 1시간 전후를 출근합니다.

차량 앞유리에 약한 썬팅이 되어 있지만 햇빛을 직접 받는 팔과 손등은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핸들을 위에서 잡고 있다가도 햇빛을 의식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손을 내려서 핸들을 밑에서 잡게 됩니다.

봄 여름이 아니면 긴팔옷을 입으니 문제가 안 되지만 봄, 여름에는 손과 팔이 타는 것을 막기가 어렵습니다.

썬크림과 탈취제 평가단 신청 후 드디어 상품이 도착했네요^^

하지만 가게가 갑자기 바빠져서 쉽사리 출조를 하지 못하는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밑밥통에 베어 있는 크릴향을 줄일 수 있을까 하고 탈취제를 먼저 테스트합니다.

밑밥통을 열고 일정량을 분사하고 이어 주걱통과 미끼통에도 일정량을 분사합니다.

그리고 덮게를 닫고 3일이 지난 후 다시 냄새를 확인합니다.

전체적으로 악취가 많이 줄어들었으나 근본적인 냄새를 없애지는 못합니다.

물론 밑밥통 재질에 베어 있는 냄새 인자까지 제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주걱통과 미끼통에서는 냄새를 거의 없앨 수준은 됩니다.

이 정도라면 그동안 베란다에서 말리는 밑밥통에서 큰 냄새가 나지 않아 가족들의 원성을 살 일은 없어 보이네요^^

여전히 출조 날짜는 잡지 못하고 빨리 썬크림을 테스트 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엔 실생황에서 테스트를 합니다.

제가 일산에서 서울까지 1시간 전후를 출퇴근합니다.

퇴근이야 밤에 하는 것이고 문제는 출근인데 10시 전후로 나서서 자유로와 내부순환도로 그리고 북부간성을

이용하여 1시간 전후를 출근합니다.

차량 앞유리에 약한 썬팅이 되어 있지만 햇빛을 직접 받는 팔과 손등은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핸들을 위에서 잡고 있다가도 햇빛을 의식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손을 내려서 핸들을 밑에서 잡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손등과 팔에 가볍고 약하게 도포를 합니다.

기존 썬크림을 잘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효과를 보기 위해 적지 않은 양을 도포해야 하고

이로 인해 쩍~ 쩍~ 달라붙는 것이 싫은 것이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에코프랑은 약하게 바르는 것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니 이점이 좋은 점이고

두번째로 사용해보니 달라 붙지 않는 쿨함이 썬크림을 발랐다는 사실을 잊게 만드네요^^


드디어 출조날이 되었네요^^
계획은 통영 곤리도에서 참돔을 겨냥한 선외기를 타고 조금 일찍 철수 하여 처음으로 하는 볼락털털이

배를 탈 계획입니다.

밤낚시는 무난하겠지만 선외기는 파라솔이 있다고 하더라도 요즘 날씨라면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역시나 채비를 준비하는데 이미 땀이 흠뻑입니다.

답답한 것이 싫어 버프도 잘 하지 않기에 모자와 썬그라스 그리고 썬크림으로 버텨봅니다.

바람이 살살 불어 더위는 큰 문제가 아니었지만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햇살이 쨍쨍 비치는 배안에서

햇볓을 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쨌든 오후 2시 출수 할 때까지 햇빛 속에서 낚시는 이어졌습니다.

다음날은 봄갑오징어를 하기 위해 사천 팔포항에서 2항차로 나가는 배를 탔습니다.

이제는 파라솔조차 기대할 수 없기에 모자와 썬그라스 그리고 썬크림으로 버텨야 합니다.

다들 버프를 하고 왔지만 전 꿋꿋이 버팁니다.

이렇게 낚시를 마치고 밤을 이용해 서울을 왔습니다.

양일간의 낚시에서 제법 햇살에 구워진 얼굴이 궁금했지만 생각보다 탓다는 느낌이 없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아침에 일어나 욕실 거울을 보니 목 아래 노출된 가슴은 빨갛게 익어 있었지만 얼굴은 생각보다

그닥 햇살을 본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날 가게에서 단골 손님들을 만나면서도 얼굴이 탔다고 말하는 이는 한분도 계시지 않았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기존 제품이 생각보다 많은 양의 도포로 효과를 보고 동시에 수시로 덧칠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사용에 따른 부담이 덜 한 것이 사실이구요

낚시 중에 덧칠한 것이 한번에 불과함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수 후에 세안을 하는 과정에 크린싱을 두 번 정도한 것은 기존 제품과 차별을 구분하기 어렵지만

향후 계속 사용하면서 문제점도 적극적으로 찾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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