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낚의 선후배님들~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순이 다되어 가는군요
모두들 새해에는 원하시는 소망 꼭 이루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어복도 충만하길 바래봅니다^^
이번에는 낚시밸리에서 주관하는 77차제품 평가단으로 선정이되어 멍게밑밥, 멍게경단의 사용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이자리를 통하여 평가단으로 선정해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선 제품의 배송상태 입니다

박스포장으로 내용물의 파손을 막기 위하여 친절히 뒤집지 마세요~~ 라고 크게 적어주셨네요^^

제품의 구성내용 입니다 멍게밑밥 6EA와 멍게 뽕경단 5EA를 낚시밸리 대표님의 당부사항과 함께 잘포장하여
보내주셨네요~
밑밥의 비주얼은 음...사람눈에는 맛있어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품의 향기는 역한냄새가 나지않고
멍게의 향기로운 향이 강하게 풍기며 감성돔이 정말 좋아할거 같아 기대를 가지게 만드네요
경단의 포장은 1SET에 2개로 쪼개어지도록 케이스가 만들어 져있고 각 케이스마다 비닐포장되어 있어 경단한통 전체를 열어놓고 제품의 건조해지는걸 방지하도록 나눠쓸수 있어 정말 낚시인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서 만든걸 알수 있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멍게밑밥의 비닐팩 포장이였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비닐팩의 강도가 약하여 배송중에 찢어져서 액기스가 많이 흘러 내렸네요 그리고 팩과비닐사이의 접합부가 약하여 사이로도 액기스가 많이 흘러내렸습니다 이부분은 출조길에 낚시밸리에 들려서 밑밥을 만들어 간다면 상관없겠지만 제품의 우수성으로 출조지가 그쪽방향이 아닌분들에게 택배배송하여 보관할시 문제가 될것같네요 이부분은 꼭 보완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출조전 집에서 미리 밑밥배합을 해보았는데요

제품평가를 위한 출조라 제품의 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낚시밸리대표님의 노멀한 배합법은 안내문상에
크릴 3 + 파우더 1 + 압맥 + 멍게밑밥 1팩 이라 하셨으나 저는 최초에
멍게밑밥 3팩 + 파우더 2 + 크릴4장 + 압맥 5개를 배합하여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멍게밑밥의 액기스가 많아 수분이 과해 밑밥이 질어지더군요 그래서 후딱 파우더 1개를 더 추가하여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밑밥이 아주 찰지게 파우더색깔인 붉은색을 되찾으며 맛있게 비벼졌습니다
파우더를 감성x하를 사용하였는데요 파우더 본연의 향이 강하여 멍게향이 날까 했지만 멍게밑밥의 향은 강하게 고기를 유혹할 자신있다는듯이 풍기며 자태를 뽐내주고 있네요~
손으로 직접 밑밥배합을 하면서 멍게밑밥의 내용물을 자세히 드려다 보니 생멍게가 곱게 갈려있고 멍게의 껍질도 다수 들어있으며 안에들어가 있는 압맥이 멍게의 액기스에 노랗게 물이들어 압맥자체에도 멍게의 향이 짙게 났습니다. 멍게를 구경해보고 멍게를 먹어본 감성돔이라면 유혹되지 않을수가 없겠더군요~
자~~ 이제 부품마음을 안고 출조를 떠나보겠습니다~~
출조지는 제가 항상 조황을 올리는 통영어느마을의 저만의 포인트로 와이프와 함께 들어가봅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느그가 안모이고 버틸래? 혼잣말을 해가며 신나게 품질을 해봅니다~
이포인트의 특성이 제 조행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등시즌에 경단퐁당퐁당 조법으로 마릿수의 감성돔을 잡았던 곳이고 멍게를 생으로 달아 흘리는 채비에 대물들이 덥썩덥썩 물어주던 자리라
두가지의 조건이 모두 맞아 떨어져 기대감이 엄청났습니다

사진을 보니 손이 참 거칠어보이네요 ㅠ 밤낚시를 위하여 들어갔기에 해가떠있는 시간에는 경단의 크기를 크게하여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멍게뽕경단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물건입니다~
기존에 경단을 많이 사용하던 저로써 평가해본다면 우선 점도가 기존에 사용하던 경단보다 매우 마음에 듭니다
너무 무르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게 정말 점도조절을 잘하셨더군요 그리고 경단에서 멍게의 향기가 제법 많이 납니다 기존의 경단은 사실 큰향이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고기를 잡으면서도 도대체 고기가 이걸 멀로 알고 자꾸 먹을까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이 멍게뽕 경단은 확실히 멍게밑밥에 집어된 고기라면 흡입할수 밖에 없는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상에 손가락에 경단이 약간 묻어있는데요 저정도 손에 묻는정도라면 과히 손에 잘묻지 않는다라고 광고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타경단은 나중에 손에 각질이 일어나듯이 묻어서 껍대기 한층이 굳어있죠^^
경단 낚시를 많이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이 경단이 과연 내가 캐스팅후 일정시간동안 흘려주고 있을때 내 바늘에 잘붙어 있을까? 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초반에 저렇게 크게 달아서 낚시를 해본 이유가 있는데요 얼마간의 미끼가 이 점도에서 달려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사실 포인트 특성상 해가떠있는 시간에는 잡고기도 잘 덤비지 않는 시간대라 미끼를 달아
가만히도 놔두어 보고 제가 구사하는 퐁당퐁당 조법도 해보고 다 해봤습니다
10분이상 물속에서 지속시켜도 경단은 씩씩하게 잘 달려 있었네요~ 다만 경단의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살짝 끌어올려 경단이 달려나와 만져보면 처음의 미끼를 달때와 달리 단단해져 있는걸 느꼈습니다
물론 민물낚시의 떡밥처럼 물속에서 다풀어져버리면 안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약간의 물속에서 풀어짐이 조금만 더 이루어 질수있게 만들수만 있다면 좀더 고기를 빨리 유혹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처음의 부드러운 경단은 대상어가 흡입하여 씹을때 부드러움을 느낄만큼 이었으나 물속에 얼마간 들어가따 나온 경단을 만져보면 표면은 매끄럽게 녹아 있지만 전체적으론 약간 딱딱하게 굳어있어 이물감을 느낄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해가 지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저의 채비는 1호대에 원줄 2.25호 목줄 2호 감성돔 전용바늘 4호 3B 반유동 채비로 시작 해봅니다.
경단의 크기는 보통 검지손톱만큼을 때어 바늘만 다감싸 보이지 않도록 물방을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저기준으로 봤을때 경단의 무게는 생각보다 많이 잔존부력을 감쇠하지 않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G2~G3정도의 잔존부력을 감쇠해주는 무게정도 일꺼라 봅니다.
해가지고 물돌이 타임에 경단특유의 입질들이 들어 옵니다~
경단은 크릴미끼보다 약간의 챔질타이밍을 늦추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다만 선상에서 선행조류에 예민한 막대찌를 쓸때는 쏙~ 들어감과 동시에 챔질하면 걸려 있지만 일반적인 겟바위에선 구멍찌의 어신이 살짝잠겨 가만히 있다가 조금 견제를 해주면 스물스물스물~~~힛~~~트~~~
되는 타이밍이 거의 대부분이였던것 같습니다~~

조과로는 새벽늦게까지 추운데 낚시하느라 피곤하여 동네단골 민박집 사장님 배물칸에 살려놨다가
푹~~자고 일어나서 꺼내어 보니 46한마리 45한마리 잔챙이 2마리 잡고 돌아왔네요
아직 본시즌이 되지 않아 큰 마릿수 재미는 보지 못하였지만 저만의 포인트 본시즌이 돌아오면 정말 기대가 큰 제품입니다~
이상 1차 사용후기를 마감하며 본시즌에 2차 사용후기를 올리며 멋진그림 한번 올려 드리고 2차때는 좀더 디테일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