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우선 이번 평가단에 선정 해주신 인낚관계자분과 타스코 봉돌 관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령 받고 난뒤 매주 낚시를 다녔고 좋은 조과로 마무리를 할려고 했는데 좀처럼 어복이 없는 건지 실력이
없는건지 저에게 행운을 주지를 않네요 ㅠ,ㅠ
봉돌을 받고 난뒤 6차례 정도 낚시를 가면서 사용 해본 결과 입니다
멋진 대상어와 함께 작성 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대상어가 없습니다
잡어 종류는 많이 잡혔는데 광어 우럭 감성돔 등 멋진 고기들이 저를 외면 하네요ㅠ.ㅠ

선정 되고 난뒤 바로 다음날 아주 빠르게 도착을 했습니다
포장도 잘되 있었는데 몇개는 비닐이 찟어져 있더군요
봉돌은 쇠로 되어 있는데 비닐이 너무 빳빳 해서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포장지는 조금 바꾸셔야 할꺼 같습니다

저는 선상 낚시를 별로 즐기지 않기 때문에 부력이 너무 많이 나가는건 거의 쓰지를 않았습니다
24호 봉돌 까지 써서 낚시를 해 보았구요
3호 봉돌은 찌낚시 연결을 해서 써 보기도 했습니다

요즘 동해 방파제 권으로 많이 다녔는데 30 전후의 살감성돔이 많이 나와서 내심 타스코 스텐딩 봉돌로
한마리 올려 볼려고 무진장 노력 했으나 감성돔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찌낚시로는 여러마리 낚을 수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예민한 어종이어서 물었다 뱄었다 하는 모양 입니다

원투대에 거치 해놓고 기다리면 되니 아주 편한 낚시를 할 수 있었 던거 같습니다
잡어로는 볼락과 금어기인 노래미류, 미역치, 전갱이 이름 모를 어종이 올라 오기는 했습니다만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입질이 오면 초릿대가 끄덕끄덕 거리고 그러면 당기면 되니 너무나 편한 낚시 인것 같습니다
약 6회 정도 주간 낚시를 방파제권 3번과 테트라 3번을 해 봤으며 단 한번도 밑걸림이 없었습니다
밑걸림 없는 것에서는 정말이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투력 또한 다른 분들은 몰라도 저는 좋더군요
허나 원투시 바늘이 두개 이상이니 서로 꼬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외바늘로 하면 거의 꼬이지 않더군요
조류가 심할 때는 부력이 강한 걸로 하고 조류가 약할 때는 부력이 약한 걸로 하니 떠내려 가는 일은
없었습니다
다만 팽팽하게 당겨 놓아야 되는데 밑걸림이 없으니 이건 조금 안되 더라구요
봉돌 무거운걸로 쓰니 조금은 해결이 됩니다
이상 타스코 봉돌 평가였구요
여러번 낚시 가서 멋진 대상어와 함께 평가를 올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러질 못했습니다
제가 어복이 없는 탓이 겠지요
아무튼 평가 기간이 조금 더 남아 있으니 2차 평가에서는 정말 멋진 조과로 평가 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재품개발에 힘써 주신 관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 합니다
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