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많아 출조를 못하다가 가까운 곳에 작대기 담가보러 창원에서 가덕으로 12일 새벽에 출발합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첫배를 놓치고 두번째 배로 등대쪽으로 가봅니다..어제 마리수로 나왔다는 말에 부푼마음으로 먼저 원투낚시대에 스텐딩봉돌24호를 써서 던져 봅니다.. 그리고 찌 낚시대를 펴면서 원투대를 수시로 확인해봅니다..20분쯤 지났을때 입질이 와서 한번 릴을 감아보니까 묶직한 느낌이 있었으나 봉돌의 무게감을 손맛으로 착각하여 좋다 말았네요..ㅋㅋ 어두운 새벽에는 두개의 낚시대를 신경 쓰려니 집중이 안되어 번갈아 가면서 한대씩 집중을 해봅니다.. 그런데 잡어 입질하나 없이 날이 밝아옵니다.. 이후 원투대에서 입질이 들어와 챔질을 해보니 노래미 한마리가 올라옵니다.. 그 이후로는 입질 한번 못보고 철수했읍니다..나만 그런줄 알고 머가 문제인지 생각이 많았는데... 그날 그주변에는 생명체가 없었다고 합니다.. 타스코 스텐딩봉돌의 장점은 확실히 밑걸림이 아예없이 채비손실을 확실히 줄일수 있어서 좋았읍니다.. 단점으로는 가지도래를 지형과 어종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면 좋겠고 집어할수 있는 부분도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사진 용량이 커서 안올라가네요..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