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2차 사용기올립니다
요즘 바다가 미쳐서 파도에 높은수온에 여건이 너무않좋습니다
어제파도 1~2미터정도 장소는 울진 죽변방파제 새공사하는 초입부근
수온 22.6~(한울원전배수구 기준) 수심6미터정도
올해 이곳 죽변서 벵에가 시원하게 피는걸 한번도못본듯 합니다
오늘도 역쉬~~힘든낚시 진행해봤습니다
채비는 총3번교체 시작은 소형 0로시작해서 발포찌 0c 담00로 다시 발포찌 로해서
두마리 손맛봤습니다
발포채비에 데트라 사이에서 빼묵었습니ㅏ
일단 이날 추가로 빵가루 미끼 조금 만들어서 비교하며 사용했습니다
비중 과 점도는 조절하기나름인게 둘다 비슷 했습니다
1차때 사용후기에 올린거처럼 색소가 손에 안묻어나는게 젤장점인듯합니다
하지만 두미끼를 제가좋아하는 스탈인 무지막지 치대고나니 차이점이 조금나타나네요
손으로 만지는 점성은 비슷한데 바늘에달아 바다에던지니 다소 접착성에서 차이를보이네요
빵가루미끼가 흑기사보다 오래붙어있는듯 한현상이 자주보였습니다
군단급 잡어들사이에서 발포찌에 미끼가 남아있다고 표현해주는거로 판단했으니 크게 오류는 없을듯합니다
이점성확인은 오늘도 달려보고 추가 사용기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