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이제서야 찾았네요
1 흑곰씨
72차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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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19:51
흑기사 벵에잡는 빵가루 물건은 미리받았지만 택배상자 애들이 치워논관계로 왔을껀데 왔을껀데 하면서 찾아다닌 끝에 창고 한편에 봉인이되어있는채로 찾았습니다
얼마나 기쁘던지요
개봉기
일딴 카페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하면서 택배를 열어보았네요
안내종이와 가벼운 흑기사 혼자만의 감탄사 이런행운이 저한테도 찾아오네요 로또를 사도 5등이 한계인 저로썬 1등까진 아니라도 2등3등 맞은 즐거움
예전에 포항 조구에서 써보려고 사서 써본기억이있었지요
일딴 저가 본 흑기사 재품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중무장을한제품이였죠 티백제품의 빵가루기도 하고 일딴 구명조끼나 밑밥통 바칸 낚시가방에 쏙들어가는 가벼움이있죠
타사제품을 논하기보단 전 지나와 일반빵가루를 혼합해서 쓰는경우라 항상 빵가루경단을 만들기 위해 헌빵가루 레온 밑밥 한봉지를 들고다니면서 한웅큼 손에지어서 해수에 담궈 반죽을 했지요
염색색소가있어 손톱이며 손이며 헐크 색으로 물들어서 보기안좋더라고요
흑기사는 저가 저돈으로 한번사서 써보긴했지만 더자세한 내용은 출조지가서 쓰겠습니다
몇분 담가보기도하고 딱딱하게 차지게 반죽해서 아낌없이 써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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