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대로 지난 13일 오랜만에 벵에돔 구경하러 욕지도로 떠납니다.
이번에는 평가단 신청으로 흑기사 평가와 함께 합니다.
오후 3시경 욕지도 도착하여 밑밥을 준비하고 미끼준비를 합니다.
이번 평가단 신청으로 제공받은 흑기사입니다.
민물이 없어 바닷물에 퐁당 담구어 둡니다. 정확히 2분 경과후 물에서
꺼내었습니다.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있는 힘껏 꽉 짜 주었습니다. 봉지가 터질까 조심해서
물기를 제거해 주고 난 후 제 손을 쳐다봅니다.
후후 손이 아주 깨끗합니다. 아무것도 묻어 나는 것이 없습니다. 물기를
짜줄때 녹색물이 주르르 흘러내려 손에 묻어날 것으로 생각했지만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아무것도 묻어 있지 않습니다. 오예 굳~~~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유분끼(?) 같은게 있어 손이 미끌미끌거립니다.
요거 아쉬움~~~~
봉지에서 꺼내어 조물조물 미끼를 주물러 준 후 모양을 갖추어 두었습니다.
첫 느낌은 호호 요거 정말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단단(?)하길 아니 덜 말랑말랑 했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사용중 햇볕에 잠시두어 보았지만 금방 마르지는 않더군요. 요거는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빨리 마르지 않는것은
장점이라 할 수 있겠죠.
이후 빵가루로 대강 미끼를 또 만들어 봅니다. 이건 조금만 사용할 예정이라
대충 그냥 모양만 갖추어 두었습니다.
이후 저녁 8시까지 열낚하고 다음날 새벽 5시부터 8시까지 열낚해
보았지만 대상어를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가장 아쉬운 점은
보상어를 구경하지 못했단 것입니다. 이렇게 이번 사용기는 끝이나고
말았습니다. 다음 출조에 대상어를 만나면 입질빈도나 물속에서의
확산성 등을 확인해 보고 2차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1차 사용후기
장 점
1. 빵가룰 미끼를 쉽게 만들수 있다.
2. 아주 부드럽고 바늘에 달기가 수월하다.
3. 손이 묻어나지 않습니다. - 특장점
4. 장타를 날릴때 바늘에서 쉽게 이탈하지 않는다.
5. 쉽게 마르지 않는다.
단점
1. 처음 미끼를 만들고 나면 유분끼가 있어 손이 미끄럽다.
( 한번 씻어주고 나면 뭐 별 문제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