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사용후기를 올린 후 몇차례 출조를 더 하였으나 손을 다쳐서 출조를 못하고 있어 이전에 찍은 사진을 붙여 벵에뽕 2차 사용후기를 올립니다.
[점도] 세월이 지나도 벵에뽕의 점도에는 변화가 없었다. 여전히 좀 찰지고 손에 많이 묻어 바늘에 밑밥 결합이 쉽지 않았다. 그리고 잡어가 많은 곳이어서 긴꼬리가 유영하는 수심층 까지 내려야 하는데, 수심층까지 내려가기 전에 거의 다 풀려 버렸는지 긴꼬리 벵에의 입질을 받을 수가 없었다. 점도를 좀 조절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손에 묻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수심층까지 내려갈 때 까지 풀리지 않아 입질도 받을 수 있을텐데.....
[색상] 벵에가 파래/김 등을 좋아하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 아무래도 초록색상 계열에 입질반응이 좋은 것 같다. 그런데 벵에뽕은 아주 옅은 쑥색 계열이다. 빵가루 처럼 일부 식용색소를 사용하더라도 초록 또는 녹색계열로 좀 만들었으면.... 벵에뽕을 써 보았지만 입질로 이어지는 빈도가 많이 낮은 것이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결합이 된 것 같아 딱 집어 뭐라 표현하기가 뭐 하다.
남은 벵에뽕을 부근에서 낚시하시는 분들께 홍보차 1개씩 나누어 드렸다. 다른 분들도 써 보시고는 저와 같은 느낌이라고 말씀하셨다~~
[조과] 긴꼬리 3자가 2마리, 2자가 여러마리 잡혔다. 모두 빵가루와 새우미끼에서 나왔다. 벵에뽕에는 입질을 받지 못했다. 제품평가단으로 뽑혀 글 쓰기가 죄송스럽다~~ 다음에 이 사용후기를 바탕으로 좋은 제품이 꼭 나오리라 믿으며,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