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생차입니다.
먼저 제품평가단으로 선정해주어 감사드립니다.
조황이 있는 제품평가를 하려다보니 1차사용기가 늦었습니다.
결국 가는족족 대상어를 만나진못했지만 이쯤에서 1차 사용기 올리고
2차 테스트는 꼭 대상어를 만날수있도록 진행해보겠습니다.

먼저 제품은 아주이쁘게 포장되어 잘도착 했습니다. 0호 g3 g7 세가지 홋수가 왔습니다.
작년에 송도에서 재미를 많이봤던 벵에포인트를 계속탐색해보았지만. 조금은 이른감이 있었나봅니다.

상층보다 중층 부터 하층까지 탐색하기위해 G3를 잡았습니다.

찌는 우선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가장중요한 어신파악에서는 나름 약은입질을 파악하기에는 수월한 시인성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잔잔할때는 찌가 안정적으로 진행하나 파도가 다소 있는날에는 까불거림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부분이 입질의형태로 움직인다거나 하진않아 파도치는날에도 입질은 분명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줄내림부분에서도 나름 어려운부분이 없었던것같네요.
다만 찌에 아쉬운부분은 중량,찌의 소재. 이부분인것같습니다.
원투 부분은 솔직히 찌의소재가 플라스틱 소재라 무게감도없어 잘날아가진 않습니다. 10미터 내 포인트를 낚시할때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갯바위어 치이거나 사용자의 부득이한 보관으로 외형이 깨질위험이 다소 있을것같네요. 그러다보니 중량도 당연 나가지않습니다.
우선 어신파악부분에서는 근거리에서 만큼은 파도가쳐도 입질파악이 용이 하다고 판단되며 원투는 힘들고 찌의원형은 파손의 위험이 다소있다고 생각듭니다.

대상어보다 망상어가 테스트 대상이되었던 날들이였으나
2차 테스트는 거제권에서 함께하는 좋은조황과 테스트로 제품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