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69차 애니원찌 제품평가단으로 선정된 이제는진사 입니다.
이렇게 제품 평가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찌를 받고 고민에 빠집니다.
아직은 벵에 얼굴보기가 힘든데 벵에찌 테스트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벵에 포인트 부산 외섬으로 달려봅니다.
외섬 포인트중 시즌에 30cm급 마릿수가 보장되는 등대섬 동쪽으로 하선하여 낚시 준비를 합니다.
주변상황을 보니 예보와 맞지않게 너울이 제법 있습니다.
저의 채비는 1호대 2호원줄, 1호목줄, 벵에전용4호, 애니원찌를 사용하였으며
원줄 목줄은 직결하였으며 봉돌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미끼는 빵까루와 크릴 병행하였으며
조법은 목줄 4m에 나루호도매듭으로 전유동 반유동 병행하였습니다
크릴미끼를 사용하였을 경우 전유동, 반유동모두에서 아주 예민한 찌 반응을 보였습니다.

빵가루 미끼를 사용하였을 경우 전유동에서는 이상정인 부력이 맞춰졌으나
반유동 적용시 찌의 한계부력을 넘어 반잠길찌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날 사용한 애니원찌의 장단점을 분석하면
(제가 사용하는 벵에 주력찌는 살루프레-퍼팩트 플롯, 츠리겐-자이로엔 찌이며 이찌들과 비교했을때 입니다)
1. 원투성- 8점
구멍찌와 큰 차이를 못느낄 정로로 원투성이 좋았으며 4시간 낚시중 원투시 채비꼬임은 없었습니다.
2. 예민성 - 10점
이때까지 사용한 그 어떤 찌보다 예민한 반응을 보였으며 본신에서는 시원한 입질을 보였습니다.
3. 시인성 - 9점
막대찌의 장점인 찌탑으로 인하여 역광에서도 무리없이 낚시가 가능하였으나. 찌탑이 아닌 상부찌의 시인성이 약간 아쉬워 9점입니다.
4. 적용성 - 7점
새벽타임 너울과 복잡한 와류가 형성될때 원줄조작이 어렵고 찌가 원줄을 눌러줌으로 플로팅 라인의 효과를 보기가 어려웠으며 찌의 여부력이 없어(물론 이부분은 많은부분에서 장점입니다) 와류로 인한 찌가 빨려들어가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아침타임으로 넘어가면 너울이 사라지고 완만한 조류가 흐를때 이상적인 찌 흐름과 작은 고기의 미끼도둑까지 체크될 정도로 완벽한 벵에돔전용찌로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앞으로 내만벵에의 주력찌로 큰 힘을 발휘할듯 합니다.
좋은찌를 만나 좋은경험을 하였으며
2차 사용기는 다소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풍성한 대상어의 조과와함께 작성하여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