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마다 날씨가 안좋아서..
2차 사용기를 1달만에 올리네요..--;;
사용 장소 : 용초도
사용 시간 : 약 4시간 사용후 평가
1차 사용기를 올릴 때보다 날씨가 선선해져서 발에 땀이 덜나는 환경이라
사실 1차 때보다는 제품의 성능을 판단하기에는 사용 환경이 좋은편이었습니다.
땀도 많이 나고 그래야...제품이 정말 제값을 하는지 판단할 수가 있는데...
1차 사용기 때보다 우월한 환경이라 당연히 발냄새는 나지 않았습니다.
스포츠 양말이 땀에 다 젖어서 눅눅해졌던 1차 때도 냄새가 나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 인듯 합니다.
당초 2차 평가는 1차에서 불만이었던 쿠션감을 좋게하기 위해
시마노 기존 깔창 + 청경 깔창을 같이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청경깔창을 평가하기 위해 빼둔 시마노 깔창이 분실되어 평가를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