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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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목줄이 정말 강하긴 한 것 같습니다.
타사 목줄이었으면 바로 끊어졌을 상황이었는데
잘 버티고 있었습니다.
한번 더 강도 테스트를 위해
숭어 한마리를 잡아서 바늘위 목줄이 이미 늘어난 상태에서
(바늘의 매듭위쪽 목줄이 늘어나서 허옇게 되어 있는 상태)
캐스팅에 들어갑니다.
사실…
이러다가 감성돔이 물면 어쩌나 하는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숭어가 또 물겠지 하는 마음으로 캐스팅해봅니다.
1분 정도 후 또다시 입질이 들어 옵니다.
챔질 후
한번 사용된 목줄이라
이번에는 강제는 아니고
여유원줄을 주지 않고 릴링을 해봅니다.
역시나 찐덕하는 것이 숭어입니다.
여유줄 한번 안주고 터지든 말든 낚시대만 가만히 잡고
틈만나면 원줄을 빠르게 감아 들이고를 반복하면서
숭어를 단숨에 수면위로 끌어올립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에는 목줄이 끊어져라고 일부러
무리하면서 릴링한건데 끊어지지를 않습니다.
목줄은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 도전에서는
바늘 윗부분에 늘어난 목줄을 잘라버리고
다시 바늘을 묶어서 캐스팅합니다.
2~3분후 강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가 부러질 듯 휘어지면서
급하게 브레이크를 줍니다.
쿡쿡거리고 도망가는 녀석이 분명 감성돔인데
덩치가 상당해 보입니다.
갯바위 가장자리를 타고 옆으로 계속 도망갑니다.
목줄이 끊어지지 않도록 계속 브레이크만 줍니다.
겨우 진정되던 감성돔이 빠르게 발밑으로 내달립니다.
활처럼 부러질 듯 휘어진 낚시대가 허공을 가르며 제자리고 돌아옵니다.
역시 1.25호 목줄로는 대물까지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오늘의 목표는 테스트!
무모하지만 다시 한번 1.25호로 도전해 봅니다.
캐스팅 후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챔질과 동시에 느껴지는 대물의 포스!
아~! 걱정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역시나 예상처럼.. 티~~잉!
목줄이 끊어집니다.
타사 목줄에 비해 강한 것은 사실이나
1.25호의 인장한계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뒤로 37cm정도 되는 감성돔의 입질을 받아
한참을 힘겨루기 해보았는데
목줄이 강하게 버티고 있어
릴링시 안정적이며 쉽게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깊어가는 겨울 밤과 더불어 추위가 강하게 찾아옵니다.
오늘의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운없이 채포된 녀석들의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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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결과
1.25호 목줄은 만족스럽습니다.
유연성: 100점
강 도 : 100점
퍼머현상 없음
밴드처리로 사용이 편리함
투명도나 빛의 굴절률을 테스트하기에는
많은 개체수의 감성돔이 잡히는 가을철에는 가능하나
낱마리 수준의 감성돔만 잡을 수 있는 겨울이라 이 항목은 제외하기로 하겠습니다.
(육안상은 만족스럽습니다.)
2.5호 원줄은
강 도 : 100점
시인성 : 100점
유연성 : 70점
퍼머현상은 한두번 캐스팅에 쉽게 펴집니다.
새제품이라 아직까지 줄붙음 현상은 없습니다.
바닷물에서 세미플로트 타입의 기능이 잘 발휘됩니다.
새 제품이라 릴에서 원줄이 저절로 풀려버리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타사와 비교하여 원줄의 굵기 차이가 조금 있는 듯하고
낚시횟수의 증가에 따른 뻣뻣함의 변화나 퍼머현상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조금 남습니다.
다음번 테스트에서는 원줄을 중심으로
오래 사용할수록 생기는 퍼머현상과
세미플로트라인이 물속으로 가라앉는 정도,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장강도 하락,
염분에 의한 줄 붙음 현상 등에 대해서 테스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