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하나파워 감성돔(건식) 2차 사용기<?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나산업에서 감성돔 평가를 가을시즌에 맞추어 올려도 좋다고 하셨지만,
그사이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그사이 매주 하나파워 하나에 마끼 개가며 출조했습니다.
매주 출조하다보니 집어제 한박스 금방 동나더군요..
처음엔 주변 낚시방에서 하나파워가 잘 없었는데, 요즘은 왠만큼 구석지거나 조그만 낚시방이 아닌이상 다 팔고 있습니다.
용호동 입구 낚시방과 광안리 수변공원 입구 낚시방(여긴 옥션에서 소품 구매시 함께 구매하면 택배로 보내줍니다) 에서 요즘 구매해서 지금은 감성땡땡 보다 하나파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사이 매주 출조하여 사용해본 결과를 올려볼까합니다.
늦었졌지만 거의 매주 사용해본 진솔한 사용기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집어제 구매력과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평가하겠습니다.
첫째, 포장지..
- 비닐 포장 상태 굿입니다. 어떤 제품 포장지보다 튼튼하며, 품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었음을 처음 접한 사람도 다 아실듯합니다.
특히 감성땡땡은 포장지가 얇고, 비닐도 좀 저급을 쓰는지, 습식이라 발효효과 때문에 그 재질을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다소 얇으며, 충격에 쉽게 찢어져 버립니다.
그럼 저처럼 한번에 여러봉 구매하여 차에 싣고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큰 단점이 되는데 하나파워는 전혀 그런점 고려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로 튼튼한 포장지입니다.
둘째, 인쇄상태
- 아마 이것도 인쇄가 참 좋은곳에서 했구나 하는 느낌 받으실겁니다.
잘은 몰라도 인쇄의 도수와 인쇄상태에 따라 인쇄비가 차이가 많이 나는걸로 압니다.
하나파워 인쇄는 코팅 후, 코팅된듯한 느낌입니다. 오래 햇볕을 받게되면 비닐 인쇄가 묻어나오는 현상이 생기는데, 하나파워 포장지의 인쇄는 전혀 그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셋째, 소비자 전달도
- 포장지 앞부분의 감성돔 그림과 큰글자의 감성돔이란 표기는 누구나 쉽게 감성돔 집어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단, 하나파워 집어제의 특징 및 건식 집어제의 특성 이런 부분에서는 포장지에 표시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두루두루 입소문을 타고 하나파워가 건식이며, 사용시 이런이런 특징들이 있다는게 꾼들을 통해 전해져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초보조사님들이 포장지를 보고 그런 내용을 이해하셔야 하는데 그런부분에서는 조금 설명이 부족한듯하네요.
일본어를 조금 줄이고, 건식 집어제이며, 하나파워의 우수성(특허, 수출 표창 내역 등)을 집어 넣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걸로 뭘 수상했니, 이 회사가 수출 얼마하는 회사니 이런거 알려주면 조금더 그 제품에 신뢰를 갖는 그런 특성이 좀 있으니, 이부분을 제품 마케팅에서 적절히 사용하시면 입소문을 타고 구매하는 사람이 아닌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도 쉽게 손이 하나파워로 가지 싶습니다.
다음으로 집어제의 성능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집어제의 성능의 첫째는 얼마나 고기를 잘 모으는가에 달려있겠지요.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대상어인 감성돔을 올려보질 못해서 선뜻 정말로 좋습니다. 란 말을 하기가 어렵지만..
주변 고기들의 입맛을 끄는 것은 확실합니다.
매주 낚시를 하다보면 주변에서도 밑밥을 뿌리게 되는데, 전부 감성땡땡 또는 2000원 짜라 싼 집어제를 뿌립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모두 뻘건 밑밥을 뿌리고 있으니, 옆에서 잠깐 쳐다만 봐도 다 알지요…
하나파워는 흙색 비스무리하거든요.
근데 어떨때는 옆에서는 아무런 입질도 못받고 있는데 제 포인트에서만 고등어, 메가리, 부시리, 숭어 입질이 들어옵니다.
발앞에 주기적으로 꾸준히 뿌리면 회유성의 고등어들도 그 근처를 잘 안떠나지요..
이런점에서 하나파워의 집어효과는 타 집어제에 비해 확실히 좋다는건 알 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얼마나 더 좋다 라는 표현은 모호해서 빼겠습니다.
40짜리 숭어와 부시리
다음으로 점도/원투력/확산성 등에 대하여 살펴보면
점도는 건식 집어제의 특성상 사용하시는 조사님의 해수 첨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위에 있는 고기들을 노리시면 해수를 기준 사용량보다 조금 첨가하시면 되구요, 하위 수심층의 대상어를 노리시면, 물을 좀더 넣어 뭉쳐서 던지시면,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확산됩니다.
참고로 저는 밑밥통 내에서 앞쪽과 뒤쪽의 점도를 조금 차이를 두어 사용합니다.
발앞 잡어 집어용으로는 물을 조금 부어 사용하고, 대상어를 노리는 포인트는 감성돔이다보니 조금 점도를 더 주어 가라앉혀 사용합니다.
원투 성능도 좋습니다.
해수 조금 넣었다고 원투시 흩날리고 그런현상 별로 없습니다.
아마 던지는데 다 흩어지더라 하시는분은 던지기전 뭉칠 때 잘못 뭉쳐서 그런현상이 일어나는게 대부분일 겁니다.
타 집어제는 대부분이 습식이라 수분 조절 잘 못했다던가, 얼었던 크릴이 녹을때쯤 바닥에 물이 고이는 현상 아마 한번쯤은 다 겪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파워는 그런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처음 해수 부을 때 너무 많이 부워버리면 물이 생기겠지요.
이건 하나파워 아니 건식 집어제를 잘 사용을 안해보셔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시는거고, 사용법에서도 해수를 중간중간 조금씩 조절해가며 사용하라는것처럼 제대로 알고 사용하시면 전혀 물고임 현상은 생기지 않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집어제의 향(냄새)이 은은한 초코렛향입니다.
세척이나 포장을 뜯은채 장기간 보관하여도 발효냄새로 인한 역겨움은 없습니다.
일주일 포장지 뜯은채 차 트렁크에 넣고 다녀도 아무런 이상 없습니다.
타 습식집어제 일주일 포장 뜯고 트렁크에 싣고 다니시면, 자동차 안 퀘퀘한 냄새로 고생많이합니다. 하나파워는 전혀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장기간 보관에도 건식의 특성으로 인해 집어제의 변화가 전혀없습니다.
종합하여 보면,
하나파워 건식집어제이기에 장점들이 아주많습니다.
장기간 보관, 해수를 이용한 점도, 원투력 조절, 바다의상황과 대상어의 특성에 따라 조절하여 이용할 수 있는 장점들이 무궁무진합니다.
단 습식집어제를 사용하듯이 하나파워를 사용하시면, 그 많은 하나파워의 장점을 다 못살린다는 문제점이 있더군요.
그럼 1000원의 가격차이가 커보이겠지요.
건식집어제를 잘 이해하신다면 1000원 비싼집어제가 아니라 4000원짜리 두개 몫을 하는 집어제가 될듯합니다.
하나산업에서는 이부분을 하나파워를 처음 접하시는 조사님들에게 어필하는 방법을 잘 연구하셔야 할 듯 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