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인가 택배가 도착할 예정이라고 그럽니다..
택배 시킨게 없는데 뭘가 했더니
라인 코팅제 평가단에 위촉되는 행운이 있었던 겁니다.
마누라 릴과 본인 릴 스플에 라인 코팅제를 충분히 뿌렸습니다.
지난주엔 일이 있어 낚시를 가지 못하고 어제 야간출조를 다녀 왔습니다.
낚시도중 자꾸만 면사 매듭이 흘러 내리는것 같아 여러 차례 점검을 하던차에
2주 전에 뿌려둔 코팅제가 생각 나는것입니다..
맞아 그래서 그랬었구나 라인이 부드럽고 또한 매끄러운게 새줄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략하게 느낀점만 요약하겠습니다.
일단 라인코팅제 사용해 본 느낌으로 라인 파마현상 현저히 (거의)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팅된 라인의 매끄러움 또한 만족할 수준으로 신품 원줄 같은 느낌 입니다.
다만 역작용으로 면사매듭이 자꾸만 흘러 내려서 면사매듭을 두개 해주면
문제는 해결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