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1차 선상테스트 후 잔뜩 기대에 부풀어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울산에서 오전 10:30분에 이것저것을 챙겨 6월8일 군에 제대한 아들과 함께 야영을 할 목적으로 고성으로 달렸다. 출항이 14:00라 교통 체증을 염두해 두고 좀 여유있게 출발을 하였다. 부두에 도착을 하니 다행히 거의 14:00경 저와 아들 2명과 부부조사와 다른 일행 3분 총 7명이 블루아이피싱의 배를 타고 출발하여 약 1시간후 나무여에 도착했다. 저희는 야영을 위해 텐트와 물품들을 셑팅하고 밑밥준비를 하였다. 크릴5장, 집어제2봉, 해수1600cc 정도를 밑밥통에 넣고 배합한후 집어제를 포인트에 투척을 하고 오후 5시경 첫 캐스팅을 하였다.
낚시를 다닌지는 약 20년 정도 꽤 긴세월이 흘렸지만 어복만큼은 지금까지 철저히 나를 비켜갔지만 이날만큼은 기대가 컸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물은 거의 간조 상태였고 바다상황은 상당히 얌전한 방바닥 장판 수준이였다. 첫 캐스팅에 조류를 확인하니 조류는 거의 거북이 수준, 예감이 좋지 않았다. 나를 맞이하는 녀석들은 모두 용치노래미, 정갱이, 고등어 순으로 반갑지 않은 손님들만 나를 맞이한다. 아들녀석과 열심히 흘렸지만 밤 10시쯤 아들은 일찍이 텐트 속으로 들어갔고 난 밤을 세우기로 작정하고 잠시 음료수 한잔과 김밥을 먹으며 에너지를 재충전해 보았다. 밤 12시쯤 새벽물때를 노린 타 일행들이 배를 타고 속속히 포인트에 진입을 한다. 밤이 깊을수록 올라오는 것은 간간히 아가야 밤볼락들만 올라올뿐 대상어 입질은 전혀 없다. 새벽 동이트면 대상어 상사리 얼굴이라도 볼까 내심 기대반 설렘반으로 열심히 했지만 결코 대상어는 나를 반기질 않았다.
잡어들의 성화에 미끼가 바닥에 채 가라앉기도 전에 손실이 심해 청갯지렁이를 병해 해봐도 소용이 없었다.
동이 트기 시작하면서 날씨가 잔뜩 흐려 간간히 빗방울이 톡톡 떨어져 철수예정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철수를 해야만 했다.
내가하는 낚시 기법에 문제가 있을까? 내심 고민도 해봤지만 그날 나무여에 같이 내린 일행들 모두 꽝~ 수준이니 내가하는 낚시 기법엔 문제를 삼을 순 없었고 기회가 된다면 빠른 시일내 나무여에 재도전을 해볼 생각입니다.
이날 낚시를 하면서 느낀 하나파워 집어제에 대한 평가를 다음과 같이 표현
하고 싶다.
제품 내용물의 냄새(포장 개봉시, 밑밥 사용시, 밑밥 사용후)
1) 박스 개봉시 : 아주 미세한 냄새가 나지만 표현이 힘듬
2) 포장 개봉시 : 비스켓 과자 또는 초코렛향
3) 밑밥 배합시 : 초코렛향과 비린내 섞인 냄새 표현이 힘듬
4) 밑밥 사용후 : 손과 밑밥통을 주방세제로 세척후 잔존냄새는 거의 없음
원투력, 점도, 확산성 집어력
원투 최대거리 : 밑밥 주걱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25m 정도
이것은 가시적인 추정 짐작 거리이며 더멀리 투척할 수도
있었지만 흩날림없이 가장 안정적으로 투척된 거리임
점 도 : 크릴 5봉, 집어제 2봉, 해수1600cc로 배합된 점도는 처음 사용 때
는 알맞은 듯 했으나 시간경과에 따라 약간 질퍽한 느낌이 들었고
투척시 흩날림이 다소 많았음
확산성 : 전후좌우로 퍼져 나가는 확산성 보다 수면 밑으로 가라앉는 침강이
빠르게 느껴짐
집어력 : 집어력은 대상어가 없어 느끼지는 못했으나 정강이, 고등어, 용치
노래미들이 요동치며 달라더는 것을 볼때 대상어가 조류를 타고
포인트에 들어 왔을땐 집어력이 상당할 것으로 느껴짐.
건식집어제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 및 기타 평가사항
많은 필드테스트도 중요하지만 바다여건과 유사한 다양한 인공적으로 임의적인 시뮬레이션 조건을 만들어 대상어를 토대로 연구하는 방향도 고려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요.
크릴 5개를 넣고
집어제 2개를 준비
집어제를 넣고
해수를 붓고
정성스럽게 손으로 배합
배합된 집어제
1시간 경과후
1시간 20분 경과후
3시간 경과후
확산성과 침강성1
확산성과 침강성2
열심히 흘리고 있는 아들
아쉬움을 뒤로한채 멀리보이는 나무여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