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 원줄 2,4호 2차
1 엠군
19차BS피싱
1
877
2008.09.13 17:11
추석 전이라 쉬는 날이 며칠이나 되는데 안갈수도 엄꼬,
겸사 겸사 다시 야영 출조에 돌입해 봤습니다.
원랜 사량도로 감시를 잡으러 가기로 하였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좌사리로 목적지를 변경,
대물 부시리와 참돔을 대상어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뿔 4호를 감고,하루 반나절의 낚시를 해본 결과는,
첫째 부드러움은 2호와 마찬가지로 특별히 뻗뻗하지도 않코, 아주 부드럽다고 할수는 없으나
나름 괸찬타고 느낄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둘째 파머현상은 그런대로 줄의 굵기에 비해서 별로 없는편인것 같고
셋째 시인성은 날이 구름에 끼여서인지 , 흰색인데도 불구하고
좋치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딱 중간정도,,
네째 강도는 대물을 걸어보진 못하였지만 (30급 상사리 2수) 몇차례의 밑걸림시
강도가 괸찬타고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로팅 성능은 거의 발군이였습니다.
너무 잘떠서 채비조작하기가 너무 힘들다는..쩝..
바람이 조금 불어서 더 그럴수도 있지만, 여튼 너무 잘 뜬다입니다..ㅎ
하지만 개인적으론 4호이상의 원줄이 너무 잘뜬다는 건 그다지 좋지 안타고 생각합니다.
4호 이상의 원줄은 거의 중 대형 이상급을 노리는 어종인데, 과연 잘 뜰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참돔을 대상으로 했을시,
거의 본류대에 접한 낚시를 하게 되는데 줄이 너무 잘 떠버리면 채비 조작에 애로가 너무
많타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세미플로팅이나 싱킹타입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강도가 한결 좋아지겠죠.
본류대 낚시에있어서 줄이 너무 떠버리면 겉조류에 줄이 너무 밀려 버리고
또 전유동이나 잠수찌 채비를 사용할시에 플로팅 성능은 득보다 실이 만타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는 플로팅(?제겐 너무 잘떠서) 성능 이외엔 만족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이후 고기도 잘 안물고 해서
2호 뿔을 바꿔서 다시 채비를 해서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근데 처음과 조금 다르게 느껴진게,
퍼머 현상은 거의 없어졌고,플로팅 변함이 없으며, 시인성이 조금 처음보단
떨어진것 같이 느껴졌습니다.날씨탓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안조케 생각되던 강도가 이번엔 밑걸림시 괸찬타고 생각되었습니다.
두가지 제품 모두 사용해본 결과,
두가지 모두 마찰열엔 좀 약했다는 느낌이였구요..
다소 미흡한 평가일수도 있으나 이해해주시고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