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낚시을 가도 번번히 디카로 남기질못하다가 그냥 올립니다
작은 디카 고장으로인해 큰넘으로 가져 다니길 넘 불편해서 그냥 다녀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꼬박꼬박 구룡포 권으로 다니는데 요사이 날씨라는게
워낚 바람이 자주 부는 바람에 쉽지가 않네요
참으로 손맛보기 힘든 봄이네요
동네서 세명 짝을 채워 다니는데 다섯번가면 세번은 꽝이네요 포인트는 지도 따라 다니는
입장이라 밖히질 못하고 올립니다
먼저 원줄5센치 2.5호줄 가지고 나갔습니다
목줄은 장목줄 1.2호 사용했구요
원줄은 정말정말 맘에 들더군요
바람이 사정없이 부는데도 물속에 적당하게 내려 않아있으니 바람영향도 안받구요
초릿대 물속에 약간 담그고서 보니 원줄이 5~10센치 정도 되더군요
솔직히 요사이 같이 바람불땐 플로팅이라는게 바람에 많이 날리잖아요
5센치는 그런것이 없어 마음에 들었구요
두번째는 파마 현상인데 4번 을 갔다왔습니다만 파마현상은 조금 남아있네요
스풀을 물에 담그질않구 이정도이면 90점 정도 주고 싶네요
또한 파마현상을 고기 한마리 걸고나니 많이 펴져있더군요
강도는 정말 좋더군요
전 최고로 맘에 드는게 강도입니다
밑걸림 하루에도 몇번씩 생기거든요 바닦을 박박 끌고 다니니깐요
그래야 요사이 손맛본다고 해서 하는데 아직 찌한번 안해 먹어봤습니다
강도는 굿입니다
장목줄도 강도는 아주 좋더군요
다만 쓸림현상이 있으면 그부분이 너덜거리더군요
처음에는 아주 조금인것이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점점 너덜거리는데 길어지는데
그부분만 보완좀 하면 되겠더군요
토탈 점수로 매기라면 전 90점 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게 느껴졌습니다